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수술후 촉감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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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부
조회 1,018회 작성일 04-01-26 22:00

본문

안녕하세요.

가슴성형을 하기로 맘을 먹고...

두려움과 여러가지 걱정으로 여러병원 사이트를 돌아다녀

정보도 얻고 합니다.

<가슴전문 성형병원>으로만요...

선생님께서는 배꼽을 통한 성형만이 최고라고 하시고...

제가 이 사이트를 통하여 성형을 하신분들의 후기를 읽어 보아도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다소 줄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곳의 이야기로는...

배꼽을 통한 수술은 서 있을 때의 모양만 만족할 뿐이지,

누워있을 땐...마치 밥공기를 하나 엎어 놓은 듯...하게 부자연 스러울뿐

만 아니라, 촉감도 자연스럽지 않은 단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 아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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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절개법은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이 시술법을 주로 하시는 선생님들은 수술 당일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

로 아프지 않다고 강조하는데 아마 근육 밑에 보형물이 들어갈 가슴 주머

니를 만들때 박리를 넓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보형물 보다 약간만 넓게 하지않나 싶군요.

이렇게 박리를 최소로 하면 통증은 덜 합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 주

머니는 좁아들게 마련이므로(구형구축 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주머니가

어느 정도 좁아드는 것은 정상 반응입니다.)

결국 보형물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가슴 주머니에 남아 잇을까

의문입니다.

이상으로 생각하는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가슴이란,

누우면 옆으로 퍼지는 가슴, 브래지어로 모아서 올리면 가슴계곡이 만들

어 지는 가슴입니다.

이런 가슴이 되기 위해서는 가슴 주머나가 보형물보다 충분히 커서 보형물

이 가슴 주머니 안에서 자유자재로 돌아 다녀야 합니다.

보형물이 움직일 공간이 없다면 고정된 가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슴 주머니를 충분히 넓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이를 위해서는 겨드랑이 절개법이 가장 유리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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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