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이효리는 풍만에 가깝고 이재은은 큰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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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45회 작성일 03-09-07 09:29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마도 저희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거나 상담하셨던 분들의
얘기를 직접 들으셨던 모양입니다.
각자의 자신에게 어울리는 가슴의 크기는 딱 한가지 밖에 없지요!
예쁜 가슴이란 단순히 가슴이 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모양이나 위치 등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자신의 신체조건에 꼭 맞아야 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가슴수술하기 전에 반드시
키나 몸무게, 어깨넓이, 가슴둘레는 물론 현재의 가슴조직의 양,
가슴뼈의 형태 그리고 심지어는 얼굴크기까지도 고려해야
아름다운 가슴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결정되는 가슴은 각자 한가지 밖에 없지요.
그러므로 의사가 정해준대로 따라서 크기를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러나 저는 상담시
어떤 느낌의 크기를 원하느냐고 꼭 수술당사자의 의견을 묻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의미에서 보면 모든 성형수술이란 것이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래서 자신감을 얻기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 원하는 느낌을 참고로 저의 오랜 경험에 따라
수술하게 되면 100% 만족도를 얻게 됩니다.
원래 정해진 크기에 원하는 느낌을 약간만 조절해주면
누구나 봐서 아름답다고 느끼게 될 거고
또한 자기 자신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지거든요.
지금까지 수많은 가슴수술을 이런 기준으로 해왔지만
어느 누구 한 사람도 가슴크기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면
놀라시겠지요?

그렇습니다.
특별한 경우(직업상 아주 커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4가지 중 선택을 하라고 하지요.
보통을 제외하고는 다 비슷비슷한 단어들이지만
보통보다 좀 나은 것을 "넉넉"이라하고,
"넉넉"한 느낌보다 아주 조금 나은 듯한 것을 "풍만",
그보다 더한 것을 "좀 큰 듯한" 느낌이라 하지요.
보통만 빼고는 그러나 이 세가지 모두
아름답고 적당한 크기의 범위안에서 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느낌만 그렇게 원하는 대로 느끼게 해준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이 어휘들에 대해 크게 신경쓰실 건 없고요.
그냥 제게 맡겨주시면 다 됩니다!

그렇지요.
저의 이 기준에 따르면 이효리의 가슴은 풍만한 쪽이고요
이재은은 좀 큰 듯한 느낌이잖아요?
그 이유는 둘다 비슷한 크기의 가슴이지만
이재은의 얼굴이 작고 애띄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둘다 다 미운 가슴이라고는 하지 않지요.
이제 제가 쓰는 어휘의 느낌을 다소라도 이해하시겠습니까?
정말 참 좋은 질문을 주셨어요!
그러나 끝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이러한 어휘에 매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저에게 맡겨주시면 다 만족하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