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남의 나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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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73회 작성일 03-06-30 19:20
조회 373회 작성일 03-06-30 19:2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는 가슴성형후의 촉감에 대하여
참 많이도 알아보셨고 또 연구하셨군요.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보다도 더 낫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성형외과전문의이신가요?
답 드리기 전에 저의 경우만 먼저 말씀드리면
오랫동안 오로지 배꼽통한 수술로 식염수백만을 사용해왔지만
신의 도움인지(?) 아니면 수술이 잘 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님께서 쭈욱 열거한 그러한 사례들이 거의 없었다면 믿으시겠어요?
허리 숙여도 쭈글쭈글하게 주름이 잡히는 일이 없었으며
손가락으로 눌러서 딸각거리는 일 없으며
팔을 올리면 보형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일 없었습니다.
식염수백이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식염수백이 이상해서 그런 것도 아니며,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다면 답은 뻔하지 않겠어요?
어떤 가슴수술이건 제대로 된 수술이라면
님이 지적하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당연히 예쁘고 자연스런 가슴이어야 하지 않겠어요?
열거하신 사례들을 어디서 수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질문할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러한 사례들이 일어났던 곳에 질문하여 얻는 답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끝으로 한가지만 오히려 제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식염수로 수술해서 님이 지적하신 사례들이 발생한다면
어느 누가 수술하겠어요?
님께서 오늘 하신 질문은 수술이 잘되어 만족스러워 하시는
모든 분들을 매도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또 수술을 앞두고 상담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 수도 있을까봐 저로서는 결코 유쾌하지가 않군요.
그러나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이 글을 주신 분이 혹 의사선생님이라면
직접 연락주시면 자세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는 가슴성형후의 촉감에 대하여
참 많이도 알아보셨고 또 연구하셨군요.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보다도 더 낫다고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성형외과전문의이신가요?
답 드리기 전에 저의 경우만 먼저 말씀드리면
오랫동안 오로지 배꼽통한 수술로 식염수백만을 사용해왔지만
신의 도움인지(?) 아니면 수술이 잘 돼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님께서 쭈욱 열거한 그러한 사례들이 거의 없었다면 믿으시겠어요?
허리 숙여도 쭈글쭈글하게 주름이 잡히는 일이 없었으며
손가락으로 눌러서 딸각거리는 일 없으며
팔을 올리면 보형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일 없었습니다.
식염수백이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식염수백이 이상해서 그런 것도 아니며,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다면 답은 뻔하지 않겠어요?
어떤 가슴수술이건 제대로 된 수술이라면
님이 지적하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당연히 예쁘고 자연스런 가슴이어야 하지 않겠어요?
열거하신 사례들을 어디서 수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질문할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러한 사례들이 일어났던 곳에 질문하여 얻는 답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끝으로 한가지만 오히려 제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식염수로 수술해서 님이 지적하신 사례들이 발생한다면
어느 누가 수술하겠어요?
님께서 오늘 하신 질문은 수술이 잘되어 만족스러워 하시는
모든 분들을 매도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또 수술을 앞두고 상담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할 수도 있을까봐 저로서는 결코 유쾌하지가 않군요.
그러나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이 글을 주신 분이 혹 의사선생님이라면
직접 연락주시면 자세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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