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풍만녀가 아닌 아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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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8회 작성일 03-07-03 14:57
조회 418회 작성일 03-07-03 14:5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이제 절벽녀라고 하지말고(예쁜 님에겐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어감도 그렇고 또 이제 예쁜 가슴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아가님"이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웬 "아가"냐구요?
아기들의 아가가 아니구요
아름다운 가슴의 앞엣 글자만 따서 "아가" 어때요?
싫으시면 싫다고 해주시고요.
요즘 그냥 있어도 더운 걸 알지만 붕대를 했으니 더 덥겠지요?
그러나 낼이면 그것도 끝! 산뜻한 띠로 바꾸니까요.
그리고 수술후 이틀인데
크기가 어떻다 하는 건 좀 넘 심했다 그렇지요? 아가님!
그토록 애태우며 기대했던 수술이라
하루가 궁금하고 어서 보고싶구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낼이 다르고 하루가 달라질테니까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겠어요?
아가님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쁘면
그냥 말기 아닙니다.(한턱은 님, 두턱은 제가?)
아름다운 가슴님의 "아가"님!(이렇게 불러도 이제 익숙해졌나요?)
낼이나 모래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오늘은 다행히 어제(30도가 넘었었다나?)보다
훨씬 시원하니(22도?) 우리 아가님 지내시기에 한결 낫지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이제 절벽녀라고 하지말고(예쁜 님에겐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어감도 그렇고 또 이제 예쁜 가슴이 되었잖아요?)
그래서 "아가님"이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웬 "아가"냐구요?
아기들의 아가가 아니구요
아름다운 가슴의 앞엣 글자만 따서 "아가" 어때요?
싫으시면 싫다고 해주시고요.
요즘 그냥 있어도 더운 걸 알지만 붕대를 했으니 더 덥겠지요?
그러나 낼이면 그것도 끝! 산뜻한 띠로 바꾸니까요.
그리고 수술후 이틀인데
크기가 어떻다 하는 건 좀 넘 심했다 그렇지요? 아가님!
그토록 애태우며 기대했던 수술이라
하루가 궁금하고 어서 보고싶구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낼이 다르고 하루가 달라질테니까
차분하게 지켜봐 주시겠어요?
아가님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예쁘면
그냥 말기 아닙니다.(한턱은 님, 두턱은 제가?)
아름다운 가슴님의 "아가"님!(이렇게 불러도 이제 익숙해졌나요?)
낼이나 모래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오늘은 다행히 어제(30도가 넘었었다나?)보다
훨씬 시원하니(22도?) 우리 아가님 지내시기에 한결 낫지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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