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이번에는 꿈을 꼭 이루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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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70회 작성일 08-12-05 10:32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이미 전에 이곳에서 상담을 하셨던 분이시군요.
그런데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오래돼서 그만 비용을 까먹으셨나봐요.
다시한번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직장에 다니시고 또 멀리 지방에 사신다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술이 바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아니던가요?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이어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는 수술"
또는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
심지어는 "수술 다음날 출근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들 하지요.
이렇게 아프지 않은 수술이어서 아무리 멀리 사신다 해도
그날 혼자 올라오셔서 수술을 하시고
바로 그날 혼자서 얼마든지 내려가시는 수술이라는 건
이미 전에 말씀드렸었지요?

수술후엔 3-4일 걸러 두어번만 오셔서
아주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예요.
더 이상의 마사지나 사후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수술이 바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거든요.
보형물이 놓이는 공간을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는 수술이어서
처음부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술을 하신 후 3-4일 될 때까진 병원에 오시지 않아요.
그렇다고 압박붕대를 하고 근무를 하신다 해서
절대 티가 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밝히지 않는 한 누구도 전혀 알 수 없어요.
(간혹 부모님 몰래 가족들 아무도 몰래 수술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이 집안에서 지내셔도 아무도 가슴수술한 줄 전혀 모르고
모두 깜짝 속으시더라고 수술 후기에 쓰신 분도 있지 않던가요?)
아주 얇은 한 여름에도 티가 나지 않아 안심하고 근무를 하시게 되는데
하물며 겨울에야 더 말씀드릴 필요가 있겠어요?

수술 전후 사진이 보시고 싶으세요?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남의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초상권 침해"가 되며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고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얼굴은 누구인지 알 수 있으니까 공개를 안하고
가슴은 누구 가슴인지 모를 테니까 공개를 한다면 되겠어요?
누가 님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어서 공개한다면
(물론 님의 신체인 줄 모르겠지만) 님께선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법적인 문제를 앞서서 양심의 문제지요.)

또한 수술전후 사진을 만일 제가 공개한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수술 중 가장 좋은 것만 공개하지
그 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어요?
좋은 결과만 보여주는 그런 사진 공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속임수일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생각 밖으로 위험하여 잘못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사진을 얼마든지 예쁘고 아름답게 수정할 수가 있는
세상인데 과연 사진만으로 어떤 걸 판단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러한 의미에서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상담을 오시면 언제든 당장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치료 중인 분들까지 언제고 싱싱한(?) 실물을 보실 수 있어요.
수술전후 사진따위에서는 알 수 없는
입체감이나 현실감을 느끼실 수 있지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훌륭한 병원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과장된 사진으로 눈길을 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판단하실 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하는 병원을
한번쯤은 짚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더 이상 고민하실 일 없으시지요?
오늘 갑자기 추위가 몰려와서
한해가 다 해 간다는 느낌이 더해집니다.
아름다운 가슴이 되셔서
저물어 가는 한해에 의미를 남기시기는 것 또한 멋있지 않습니까?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