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올라갔네요)그리고 멋쟁이 아버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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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561회 작성일 08-09-29 12:27
조회 561회 작성일 08-09-29 12:2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마음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글솜씨가 대단하시군요.
예쁜 글 멋지게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있는 그대로 느끼신대로 솔직하게 쓰신 글-
그런 글이 사실 잘 쓰신 글이랍니다.
아직 수술을 염두에 두고계신 많은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셨을 것입니다.
님께선 특히나 아버님과 같이
상담도 오시고 수술하시는 날도 함께 해주셔서
오랫동안 기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같이 오시는 분들은 정말 멋쟁이들이지요.
다 성장한 딸이지만 지극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시는 모습
과연 저에게도 딸이 있다면(사실 저는 불행(?)하게도 딸이 없거든요.)
저런 멋쟁이 아버지가 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러움이
수술 중에도 내내 지울 수가 없었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겠어요?
제가 멋있고 존경하고 싶다는 말씀을...
어제는 아마도 휴일이어서 잠깐 글이 올라가지 않았나 봅니다.
당황하셨었지요?(원래는 휴일이건 상관없이 아무때고 올라가는데...)
아침에 출근해 이제 올라간걸 학인했습니다.
좋은 글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님의 좋은 글처럼 님의 가슴도 더욱 아름답고 예쁜 가슴이 되실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마음과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글솜씨가 대단하시군요.
예쁜 글 멋지게 올려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있는 그대로 느끼신대로 솔직하게 쓰신 글-
그런 글이 사실 잘 쓰신 글이랍니다.
아직 수술을 염두에 두고계신 많은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셨을 것입니다.
님께선 특히나 아버님과 같이
상담도 오시고 수술하시는 날도 함께 해주셔서
오랫동안 기억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같이 오시는 분들은 정말 멋쟁이들이지요.
다 성장한 딸이지만 지극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시는 모습
과연 저에게도 딸이 있다면(사실 저는 불행(?)하게도 딸이 없거든요.)
저런 멋쟁이 아버지가 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러움이
수술 중에도 내내 지울 수가 없었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겠어요?
제가 멋있고 존경하고 싶다는 말씀을...
어제는 아마도 휴일이어서 잠깐 글이 올라가지 않았나 봅니다.
당황하셨었지요?(원래는 휴일이건 상관없이 아무때고 올라가는데...)
아침에 출근해 이제 올라간걸 학인했습니다.
좋은 글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요
님의 좋은 글처럼 님의 가슴도 더욱 아름답고 예쁜 가슴이 되실 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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