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63에 44라면 참 날렵하고 예쁜 몸매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맞지요?
하지만 옥에도 티가 있다 하듯
님께선 단하나 가슴이 몸매에 따라주지 못하여서
이렇게 글을 주셨군요.
그러나 이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으니
아름다운 가슴의 소유자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가 아니겠어요?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더 이상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좋은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아주 높은 건 아니랍니다.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친구와 같이 하시게 되면 좀 낮아질 수 있느냐구요?
하하하, 참 때묻지 않으시고 솔직한 질문을 용기있게 하셨네요.
원래는 그렇지 않지만,
님께선 이런 공개석상에서 용기있게 질문을 하셨으므로
약간이나마 감안을 고려해보도록 해야 하지 않겠어요?

촉감이 어떻느냐구요?
님께서 이미 저희 사이트를 살펴보셨다면
충분히 아시고 계시겠지만
코젤 보형물은 예상외로 문제가 많은 보형물입니다!
코젤은 자꾸만 촉감 촉감하면서 촉감을 내세우지만
그러나 식염수라 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촉감이 결코 코젤에 뒤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될 수 있지요.
(저희 사이트 "성형경험담" "가슴"란의 124번 글을
아직 읽어보시지 않으셨나요? 식염수로 수술한 분의 남편감인
의사조차도 수술한 가슴인 줄 모르더라는 에피소드가 있지 않던가요?
이만하면 충분한 답이 되셨지요?)
더구나 남자가슴보다 조금 더 나온 수준의 가슴이라면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실 터이니
주위의 잘못된 정보로 더 이상 혼란스러워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여의사나 의사사모님, 그리고 의사따님들이
식염수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고 계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어요?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님의 글 끄트머리에
"원장님의 실력은 정말 자타최고인듯..."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그 기대에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한없이 아름답고 예쁜 가슴을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몸매는 물론 가슴까지 다 갖춘 그야말로
"완전미인"이 되실 수 있지 않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