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기억해드리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7회 작성일 05-09-07 00:00
조회 437회 작성일 05-09-07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제 얼굴을 지금 보실 수 있음 좋을 텐데...
아쉽군요.
과분한 칭찬에 그만 소년처럼 붉어졌거든요.
저의 답글이 따뜻하고 멋스럽게 느껴지셨다니
암튼 부끄럽지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몇줄의 글이지만 꾸밈이 없이 사실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쓰는 글이 오히려 더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줄은 몰랐어요.
그렇지만 그러한 글속의 숨은 뜻을 느끼시는 님이야말로
더 따뜻하고 깊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요!
남편분께서 든든한 후원을 해주실 때
더 보람있는 수술이 되는 건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부부란 언제나 뜻이 같고 한 마음일 때
더욱 행복해질 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생각할 때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하더라도
상대가 이해를 못할 때는 충분히 이해를 하실 수 있도록
설득을 하시고 또 동의를 구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시간이 나시면 부담없이 같이 두분이서
들러주시면 꼭 잊지 않고 환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신다는 말씀,
너무 멋있는 표현인 것 같구요
그 덕택인지 이 답글 쓰는 이 오후,
그런 하루였던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저도 감사를 드리고요
언젠가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제 얼굴을 지금 보실 수 있음 좋을 텐데...
아쉽군요.
과분한 칭찬에 그만 소년처럼 붉어졌거든요.
저의 답글이 따뜻하고 멋스럽게 느껴지셨다니
암튼 부끄럽지만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몇줄의 글이지만 꾸밈이 없이 사실을 사실대로
솔직하게 쓰는 글이 오히려 더 감동을 자아내게 하는 줄은 몰랐어요.
그렇지만 그러한 글속의 숨은 뜻을 느끼시는 님이야말로
더 따뜻하고 깊은 마음의 소유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요!
남편분께서 든든한 후원을 해주실 때
더 보람있는 수술이 되는 건 더 말할 필요가 없지요.
부부란 언제나 뜻이 같고 한 마음일 때
더욱 행복해질 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혼자서 생각할 때는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하더라도
상대가 이해를 못할 때는 충분히 이해를 하실 수 있도록
설득을 하시고 또 동의를 구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 시간이 나시면 부담없이 같이 두분이서
들러주시면 꼭 잊지 않고 환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는(?) 하루가 되길 바라신다는 말씀,
너무 멋있는 표현인 것 같구요
그 덕택인지 이 답글 쓰는 이 오후,
그런 하루였던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저도 감사를 드리고요
언젠가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5.09.07
- 다음글아프지 않게 수술 하고싶어요~ 0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