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그동안 수술에 관심을 갖고 지내셨는데
무섭고 휴가를 내야 하는것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셔서
그동안 고민만 하고 계시다가
결혼 전에 그 꿈을 이루고 싶으신 마음에
상담글을 남겨 주셨군요.

행복한 예비신부님으로서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이루시고
멋진 드레스와 함께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라며
걱정하시는 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어떤 수술이던가요?
정말 수술 같지 않은 수술, 너무나 편하고 쉬운 수술이어서
용기가 전혀 필요 없는 수술입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전혀 무섭거나 두려운 수술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바로 "겁쟁이"를 위한 수술이라고도 하지요.
님께서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게 되면
틀림없이 "세상에 이런 수술도 다 있군요!"하시면서
감격을 하실 거예요.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아름다운 가슴의 꿈을 갖고 있지만
회사를 쉬면서까지 가슴성형을 하기에는 힘든것이 사실이지요.

상담을 주신 분처럼
많은 직장인 여성분이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선택하시고 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이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을 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심지어는 수술 다음날부터 근무를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렇기때문에 생각하시는 날짜보다
더 빨리 직장생활이 가능한 수술이 배꼽통한 가슴수술입니다.
이렇게 빨리 회복되어 일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경우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수술 후 치료도 아주 간단하여 3-4일 걸러 두어 번만 오셔서
간단한 치료를 받으시면 그걸로 끝이므로
수술 후 7-8일이면 치료가 다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업무를 하시는
팔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해도
아무 상관이 없는 수술입니다.
저희 후기 글을 쓰시는 분들 중엔
수술 당일날 컴퓨터 앞에서 수술 후기를 쓰신 분도 있지 않던가요?
만약 팔을 쓰기가 어렵다거나 힘들다면
과연 가능한 일이겠어요?

또한, 사실 가슴이 작아서
확대수술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절벽 가슴인데다
상체가 마른 분들이 대부분이랍니다.
하지만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다른 수술과는 달리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만들기가 쉽기 때문에 마른 가슴에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가슴이 되는 수술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수술 후에는 신기할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가슴때문에 감동 또 감동을 하신답니다.
님께서도 안심하시고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면
얼마나 잘하신 선택인지는 수술이 끝나자마자 감동하실 겁니다.

촉감이나 모양이나 그 어떤 면에서건
자연산과 같은 가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워도 알맞게 퍼지게 되고 수술한 티가 나지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한 가슴도 자연가슴과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의사가 만져도 수술한 가슴인 줄 모를 정도라면
더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수술이라 해서 비용이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가슴수술을 2월 25일에 가능한지 궁금하시다구요?

상담예약과 수술예약은 전화 02)542-1213 주셔서
원하시는 날짜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으시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원하시는 날짜에 가능하답니다.
님께서 좀더 빨리 하시고 싶으시다면
그 한가지 방법은
상담을 오셔서 그때 수술 날짜를 잡지 마시고
(그렇게 하시면 또 더 많이 기다려야 하거든요.)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대로
전화로 먼저 수술날짜부터 가예약을 해놓으시고
상담은 편하신 날로 수술전에 한번 오시면 됩니다.

가슴수술의 주의사항이 궁금하신군요.
가슴 수술전에 특별히 주의하실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호르몬 제제나 아스피린 제제의 복용은
적어도 수술전 2주까지는 끊으셔야 합니다.
그외의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어요.

자! 아름다운 신부님으로서
말씀드린것처럼 전화 주셔서 원하시는 날짜에 행복한 꿈을 이루시고
그 행복함을 간직하면서 지내실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