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희귀암을 일으키지 않는 스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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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523회 작성일 19-08-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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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다른 성형외과에 예약까지 취소하시고
저희 압구정필을 드디어 찾아내시어
방문하시게 된 것을 우선 축하부터 드리렵니다.
웬 축하냐구요?
압구정필은 가장 안전한 스무스보형물만을 사용하는
배꼽가슴성형을 하고 있으니까요!

가슴성형을 앞두시고
텍스처보형물에 의한 희귀암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발생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얼마나 놀라셨어요?
얼마나 실망하셨어요?
가슴 이뻐지려다 오히려 암이 발생하다니...
암발생 당사자님은 물론 이미 텍스처보형물로 수술하신 분들과
또 님처럼 가슴성형을 앞두신 모든 분들
모두 충격이 엄청날 수밖에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진작 안전한 스무스를 사용하는 배꼽가슴성형을 했더라면
오늘날 이런 사태가 없었을 텐데요.
님보다 덜 현명해서 였을까요?

지금 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난리가 났어요!
과거 10여년 동안 희귀암을 유발하는 텍스처로 수술해준
수많은 분(환자)들로부터 항의가 쏟아져 들어오고
그 분들 모두 다시 안전한 스무스로 재수술을 해드리자니
보통 일이 아니고...
그냥 두자니 암발생의 불안을 안고 계속 살게 해야 하고...

한국 전체가 떠들석한 이런 난리 통에서도
(다른 동료의사들에겐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압구정필의 저만은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수십년 동안
저는 단 하나의 텍스처보형물을 사용한 적 없거든요.
따라서 저를 원망 하실 분이 단 한 분도 없답니다.
물론 배꼽가슴성형은 스무스가 아니면 안되는 까닭에
안전한 스무스보형물만을 사용했지만,
원래 텍스처보형물은 좋은 보형물이 아니라는
그래서 언젠가는 이런 날이 닥칠 거라는
제 예상과 철학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던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텍스처보형물로 수술받고
현재 암이 발생한 환자는 약574명이고 그중 사망한 환자는 33명입니다.
그러나 스무스보형물은 텍스처보형물보다도
더 오랫동안 수십년을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단 한 케이스도 발생한 적 없답니다.)

따라서 저희 압구정필에서 수술하신 모든 분들은
모두 안심하시고
아름다워진 가슴으로 행복하셔도 됩니다.
뒤늦게 저희 압구정필의 배꼽가슴성형을 접하게 되신
님에게도 그래서 축하를 드리는 것입니다.
배콥가슴성형이 있는 줄 몰랐던 분들이
희귀암을 일으킬 수 있는 그 위험한 텍스처로 수술을 했지요.
안전한 스무스를 사용하는 배꼽가슴성형이 있는 줄 알면서도
다른 곳에서 텍스처로 수술한 분은 없을 것입니다.

원래 작았던 가슴이 출산과 수유 후 그만 더 납짝해지고
워킹맘이라 브라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로 인한 불편함을 사실적으로 솔직하게
잘 표현해주신 님의 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러나 그 뒤의 말씀이 더 가슴에 와닿았어요!
"그래도 수유한 것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정말 옳은 말씀이고말고요!
왜냐하면 그 덕분에 더구나 배꼽가슴성형까지 아시게 되었잖아요?
이제 배꼽가슴성형을 아시게 되었으니
아름다운 가슴을 꿈꾸셔도 됩니다.
아니 출산 전보다 몇 배나 아름다운 가슴으로
보상 받으실 겁니다!

배꼽가슴성형이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이미 저희 홈페이지 살펴보셨다니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 엄청 빠르고.
그래서 아무리 멀리 산다 하여도
당일 올라오셔서 수술하시고 다시 그날 내려가시는 수술이고요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는 수술"
또는 "주말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이라고들 한답니다.
수술 후엔 3-4일 뒤 한번 치료를 하시고
그후 4-5일 후 오셔서 실밥 뽑으면 그걸로 끝이거든요.
얼마나 편합니까?

흉터걱정이 전혀 없으며, 수술이 아주 간단하고
무엇보다도 가장 안전한 스무스 보형물을 사용하는
배꼽가슴성형은
그러나 그 비용이 높지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다시한번 저희 압구정필을 방문하게 된 것
축하드리고요
배꼽가슴성형을 통한 가장 안전한 스무스보형물로
아름다운 가슴이 되셔서
수유의 보상을 제대로 아니
그 몇 배롤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차분하고 진솔하게 느껴지는 님의 글이었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머지 않아 만나실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