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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불이(身醫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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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912회 작성일 02-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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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에 김잉곤 박사가 쓴 칼럼으로 ‘부모가 물려준 몸을 손상해서는 안 된다’는 유교적 관념 때문에 장기 이식과 사체 기증을 꺼리는 풍토가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타인에게 몸을 기증하는 일의 숭고한 의미에 대해 강조한 글.(본 사이트 ‘칼럼’란에 전문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