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일요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대한성형외과개원의 협의회 주최로 전국 성형외과전문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과 시범수술이 있었다.
이 심포지엄과 시범시술에서 본원의 김잉곤박사는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주름살수술"에 대한 강의와 시범수술을 선보였다.
이 내시경 이마주름살수술은 김잉곤박사가 이미 1993년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다시 한국인에 맞게 개발한 수술로서(미국성형외과학회 학술지 논문 2001년 11월호 1768쪽-1773쪽 김잉곤논문 발표) 아직까지 가장 많은 수술경험을 소유하고 있다.
그후 많은 한국의 성형외과에서 보급되어 현재 널리 시술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잉곤식 정통적인 수술방법을 배우고자하는 많은 성형외과전문의들의 요청에 의하여 이날 다시한번 시범수술을 시행하게 된 것이었다.
수술실과 케이블을 통하여 지하대강당에서 직접 수술을 참관한 모든 성형외과전문의들은 과거에 비하여 훨씬 고급화되고 발전된 그리고 간편해진 김박사의 술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의 시범수술로, 그동안 일시적인 효과뿐인 보톡스주사나 인공물질주입의 과장된 허구에 의하여 다소 뜸해진 이마주름살수술이 다시 활발하게 시행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사진1.내시경을 이용한 이마주름살수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는 김잉곤박사.>

<사진2.시범수술을 끝내고 삼성병원 방사익 교수등 수술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