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과 예술의 만남
개인별 체형과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여
철저한 수술 계획을 통하여 1:1 맞춤 수술을 진행합니다.
여성에게 가슴이란
가슴, 그 아름다움의 비밀
동그란 공이 여성의 두 가슴을 모은 모양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으십니까?
그것이 사실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은 모나지 않고 매끄러운 공을 작은 우주를 상징하는 가장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진 입체로 여겼다고 합니다.
원을 가장 아름다운(평면) 도형이라고 여겼던 그리스 사람들이 무수히 많은 원이 모여서 생긴 입체인 공이 가장 아름다운 입체라고 생각했던 건 아마 당연한 일이었겠지요.
여성의 가슴은 바로 그 공을 반으로 잘라 양쪽에 올려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그 모습이야 말로 인간이 생각해 낸 가장 아름다운 모양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여성의 가슴을 본뜬 물건들도 많은데, 예쁜 밥공기, 와인글라스 같은 것들이 아름다운 여성의 가슴에서 착안한 모양이라고 합니다.
POINT 01
한편 인간의 가슴이 가진
또 다른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모든 포유류가 임신 수유기 외에는 유두 부분만 두드러질 뿐 밋밋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오직 인간의 여성만이 언제나 풍만한 유방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젖을 먹이기에는 납작한 가슴이 풍만한 가슴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많은 인류학자들은 이런 특징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남성에게 성적 매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슴이 본래의 역할인 수유 목적에서 벗어나 성적인 상징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아주 오래된 일이라는 것을 보여 주지요.
그러나 아름다운 가슴이
제대로 대접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닙니다.
청교도들은 젊은 여성들에게 팽팽하게 조이는 보디스(bodice)를 강제로 입혀 젖가슴을 납작하게 만들었고, 17세기 스페인에서도 젖가슴이 솟아나지 못하도록 가슴을 무거운 납판으로 짓눌러 버렸는가 하면,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도 반세기 전까지는 치마말로 가슴을 칭칭 동여매어야하는 수난을 감수했었지요.
그에 비하면 오늘날은 완전히 딴 세상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풍만한 가슴일수록 대접받고, 성적인 성숙을 대변하는 심벌로써 남성의 눈길을 사로잡는 도구가 되었으니 말이에요. 이제 탄력 있고 예쁜 가슴이야 말로 아름다움의 필수적인 조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그렇지 못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콤플렉스를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지요.
특히 요즘에는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등 몸매를 노출해야 하는 장소나 시간이 늘어난 만큼 밋밋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고충은 더욱 심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POINT 02
예쁜 가슴이란..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에, 서 있을때 유방 중심이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 또는 물이 알맞게 담긴 풍선모양을 하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는 공을 반으로 잘라 엎어놓은 것 처럼 돌출한 가슴도 예쁜 모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크기는 사람에 따라 달라, 너무 커서 미련해 보이지도 너무 작아 절벽 같다는 느낌을 받지도 않는 적당한 크기의 가슴이면 좋습니다.
보통 자기 손바닥으로 가슴을 싸안을 때 1/4정도가 손바닥 밖으로 나오면 알맞게 풍만한 가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슴이 작아 고민인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많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가슴이 커서 고민인 여성들이지요. 이런 여성들은 어린나이에 가슴의 발육이 너무 빠르고 급격해서 지나치게 큰 가슴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장기에 친구들간에 놀림감이 되고, 성숙한 후에도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고통을 겪는가 하면, 몸에 맞는 옷이나 브래지어가 없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젖가슴이 무거워 브래지어 끈이 어깨를 눌러 결리고 아프게도 되는가 하면, 가슴이 무거워서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어깨가 처지며 자세가 구부정하게 되고 가슴 밑의 살갗이 습하여 짓무르게 되어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발육이 안 되어 절벽인 경우에도 뭔지 모르게 항상 허전함을 느끼게 되고 열등감에 젖어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가기가 꺼려지고, 때로는 대인 기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세월이 흐를수록 가슴도 나이를 먹어갑니다. 젊었을 적 탄력있고 풍만한 가슴도 나이를 먹으면 쭈글쭈글 납작해질 수 있고 처집니다.
POINT 03
이처럼 여성에 있어서 가슴은
커도 걱정, 작아도 걱정, 나이가 들어도
걱정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드러내는 가슴의 성형은, 젊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 꿈꾸는 수술입니다.
가슴이 너무 빈약하거나 나이로 인해 처질 경우에는 가슴 확대수술, 너무 큰 가슴 또는 수유로 인해 늘어난 가슴은 축소 수술을 하여 탄력있고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젖꼭지가 안으로 들어간 함몰유두, 너무 큰 젖꼭지도 성형으로 예쁘게 만들 수 있지요.
가슴 성형을 부끄럽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수년전 한 재미교포 모델은 자신의 아름다운 가슴이 성형의 결과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공개한 적도 있지 않습니까? 부끄러워 마세요.
용기있는 여성만이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