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배꼽은...그리고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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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562회 작성일 04-11-30 19:16
조회 562회 작성일 04-11-30 19:1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오늘에야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다니
늦게나마 축하부터 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다는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나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고 있지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면
결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려들지 않을 겁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그 어떤 수술에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수술시간이 극히 짧고
흉터걱정은 물론 아프지가 않고
회복이 무척 빨라서 수술당일 거동을 할 수 있는 수술이거든요.
거기다가 부작용확률은 무시할 정도고...
자, 이 정도면 더 이상 바랄 것 있겠어요?
그런데 배꼽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배꼽이 중요한 기관이라구요?
절대 아닙니다!
배꼽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이 붙어있었던
흉터자국에 불과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배꼽은 아무 의미가 없는 기관이지요.
옛날 어른들이 배꼽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는 말씀은
배꼽 안쪽은 잘 씻을 수가 없어서 항상 때가 끼어있게 되어
불결한 상태인지라 손가락으로 후빌 때 상처가 나면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하셨었지요.
그렇지만 손가락으로 후빈다 해서 배꼽을 통해 공기가 들어가
배가 아프게 된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아직 그런 보고는 없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이러한 배꼽속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배꼽 언저리를 통해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언저리가 안쪽으로 접혀지는 부위를 통해
피부밑으로 해서 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므로
배꼽을 건드릴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님께서 원하시는 설명이 되었나요?
궁금했던 의문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예약은 가급적 수술전 몇주 이전에 주시면 되겠고요
전화 02)542-1213 주셔서 예약하셔도 됩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주셔도 되구요.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가오는 2004년의 마지막 달(12월)을 잘 마무리하셔서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오늘에야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었다니
늦게나마 축하부터 드리는 바입니다.
사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다는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나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고 있지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아시게 되면
결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려들지 않을 겁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그 어떤 수술에 비교를 할 수가 없어요.
수술시간이 극히 짧고
흉터걱정은 물론 아프지가 않고
회복이 무척 빨라서 수술당일 거동을 할 수 있는 수술이거든요.
거기다가 부작용확률은 무시할 정도고...
자, 이 정도면 더 이상 바랄 것 있겠어요?
그런데 배꼽에 대한 질문을 주셨군요.
배꼽이 중요한 기관이라구요?
절대 아닙니다!
배꼽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탯줄이 붙어있었던
흉터자국에 불과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배꼽은 아무 의미가 없는 기관이지요.
옛날 어른들이 배꼽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는 말씀은
배꼽 안쪽은 잘 씻을 수가 없어서 항상 때가 끼어있게 되어
불결한 상태인지라 손가락으로 후빌 때 상처가 나면
염증이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하셨었지요.
그렇지만 손가락으로 후빈다 해서 배꼽을 통해 공기가 들어가
배가 아프게 된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아직 그런 보고는 없었으니까요.)
그렇지만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이러한 배꼽속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배꼽 언저리를 통해들어가는 것입니다.
즉 언저리가 안쪽으로 접혀지는 부위를 통해
피부밑으로 해서 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므로
배꼽을 건드릴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님께서 원하시는 설명이 되었나요?
궁금했던 의문이 풀리셨길 바랍니다.
예약은 가급적 수술전 몇주 이전에 주시면 되겠고요
전화 02)542-1213 주셔서 예약하셔도 됩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비용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주셔도 되구요.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가오는 2004년의 마지막 달(12월)을 잘 마무리하셔서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