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생님 윤X인데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
조회 834회 작성일 04-08-29 01:02
조회 834회 작성일 04-08-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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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아이디만 보셔도 기억하시겠죠?
선생님께서 글로 쓰지말고 전화로 하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전화해도 소용이없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상담으로 한번 찾아뵈었었죠.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믿음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날 수술하려면 어머니와함게 한번 오라고 하셨는데, 가실수있는 상황이아니였거든요. 엄마와 많이 얘기 했는데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바로 필에 전화를 드려 상담못갈꺼같구,, 제상황을 말씀드릴려고 전화를 드려 실장님을 찾으니, 아직 출근 전이라며 오시면 바로 전화드린다고 했어요. 했는데 핸드폰도 않받고 필에전화해도 연결도 안되고 저녁까지 기다려도 연락이없더라구요..
검사할것도 많고 수술결정날이 얼마안남았는데,, 우선은 실장님과 통화가 되야되잖아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리니 안받으시고 또 연락도 계속 없었어요.
다시 전화드리니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장님 저 엄마랑 상의해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여쭈어보니 지금 선생님도 수술중이고 바뿌니깐 연락 준다고 하며 끊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함흑차사 또 연락이없었어요. 다시전화드리니 안받으시구요.
도대체 이게 멉니까.. 이왕할꺼 기분좋게 시작해야하는데, 결정한 병원은 이미 필성형외과인데..ㅠ,ㅠ 벌써부터 이렇게 실망을 하게되니깐 참 난감해여. 선생님 이해하시겠어요? 수술도 아직 않했는데 서비스가 엉망인거같고, 벌써부터 기분이 꿀꿀해지는게 영~ 맘이 않좋네여.
지금 수술할때가 아닌갑보다 그렇게 그냥 좋게 생각하고 휴...일단 제가 먹고있는 약부터 먹고. 내년 봄에 해야겠네요. 그때 저 기억해주시고 그때는 정말 잘부탁드릴께여... 부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참 속상합니다.
지금도 아주 멀쩡한데. 그래도 약 먹고있으니깐 그 약 다먹고 재방문할께요. 안녕히계세요..
선생님께서 글로 쓰지말고 전화로 하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전화해도 소용이없어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상담으로 한번 찾아뵈었었죠.
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믿음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날 수술하려면 어머니와함게 한번 오라고 하셨는데, 가실수있는 상황이아니였거든요. 엄마와 많이 얘기 했는데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바로 필에 전화를 드려 상담못갈꺼같구,, 제상황을 말씀드릴려고 전화를 드려 실장님을 찾으니, 아직 출근 전이라며 오시면 바로 전화드린다고 했어요. 했는데 핸드폰도 않받고 필에전화해도 연결도 안되고 저녁까지 기다려도 연락이없더라구요..
검사할것도 많고 수술결정날이 얼마안남았는데,, 우선은 실장님과 통화가 되야되잖아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리니 안받으시고 또 연락도 계속 없었어요.
다시 전화드리니 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장님 저 엄마랑 상의해서 수술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여쭈어보니 지금 선생님도 수술중이고 바뿌니깐 연락 준다고 하며 끊으시더라구요. 그리고는 함흑차사 또 연락이없었어요. 다시전화드리니 안받으시구요.
도대체 이게 멉니까.. 이왕할꺼 기분좋게 시작해야하는데, 결정한 병원은 이미 필성형외과인데..ㅠ,ㅠ 벌써부터 이렇게 실망을 하게되니깐 참 난감해여. 선생님 이해하시겠어요? 수술도 아직 않했는데 서비스가 엉망인거같고, 벌써부터 기분이 꿀꿀해지는게 영~ 맘이 않좋네여.
지금 수술할때가 아닌갑보다 그렇게 그냥 좋게 생각하고 휴...일단 제가 먹고있는 약부터 먹고. 내년 봄에 해야겠네요. 그때 저 기억해주시고 그때는 정말 잘부탁드릴께여... 부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참 속상합니다.
지금도 아주 멀쩡한데. 그래도 약 먹고있으니깐 그 약 다먹고 재방문할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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