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같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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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은
조회 933회 작성일 04-07-15 23:05
조회 933회 작성일 04-07-15 23:05
본문
이 곳에 올라온 많은 분들의 고민과 같은 고민인데요.
비용에 대해서는 비공개라...메일로 보내시니...
궁금함을 확인할 수 없어...
굳이 게시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서른 넷...아줌마로...
결혼하기 전에는 그냥 무난한 가슴 크기였기에...
가슴에 대한 고민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결혼하고...아이 둘을 낳으면서...
젖몸살을 무지 심하게 했었는데...
젖말리는 약을 먹으면서 압박붕대로 칭칭 동여매어 놓았던 가슴을 20일만에 풀어 놓는 순간....
으악~~~!! 납작해지고 쳐진 가슴에...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줄 알았답니다.
첫 애 낳고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망가지진 않았는데...
둘째 낳고는 완죤히...망가져 있더라구요.에효=3=3
전부터...이 곳에 들어와...정보만 얻어가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는...자꾸 위축되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아서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일단은 비용을 알아야 준비를 할테니...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된것이구요.
다른 사람들처럼...
수술에 대해 겁도 많이 나고...
마취를 또 한다는 게 싫기도 하고...
촉감이나 모양이 부자연스러울까 걱정되기도 하고...
비용도 부담이 되고...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 있긴 하지만...
고민으로 그치지 않고...이젠...
한번...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줌마가...
쓸데없는 욕심은 아니겠지요?^^
비용에 대해서는 비공개라...메일로 보내시니...
궁금함을 확인할 수 없어...
굳이 게시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서른 넷...아줌마로...
결혼하기 전에는 그냥 무난한 가슴 크기였기에...
가슴에 대한 고민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결혼하고...아이 둘을 낳으면서...
젖몸살을 무지 심하게 했었는데...
젖말리는 약을 먹으면서 압박붕대로 칭칭 동여매어 놓았던 가슴을 20일만에 풀어 놓는 순간....
으악~~~!! 납작해지고 쳐진 가슴에...정말 가슴이 무너지는 줄 알았답니다.
첫 애 낳고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망가지진 않았는데...
둘째 낳고는 완죤히...망가져 있더라구요.에효=3=3
전부터...이 곳에 들어와...정보만 얻어가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이제는...자꾸 위축되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필요할 것 같아서 구체적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면...일단은 비용을 알아야 준비를 할테니...
이곳에 가입을 하게 된것이구요.
다른 사람들처럼...
수술에 대해 겁도 많이 나고...
마취를 또 한다는 게 싫기도 하고...
촉감이나 모양이 부자연스러울까 걱정되기도 하고...
비용도 부담이 되고...
여러 가지로 고민 중에 있긴 하지만...
고민으로 그치지 않고...이젠...
한번...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줌마가...
쓸데없는 욕심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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