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월요일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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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659회 작성일 04-04-25 00:00
조회 659회 작성일 04-04-25 00:00
본문
안영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하! 그랬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월요일에 들르시겠다구요?
더구나 친구들이랑...
코 하겠다는 남친, 쌍꺼풀 한다는 친구...
바쁘겠군요.
월요일에 오실 때는
미리 전화를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시간 약속이 잘 되어야
오셔서 저를 기다리는 일이 없겠지요?
규리님이 저랑 친하다구 친구들에게 뻥 때렸다구요?
뻥이 아니고 사실이잖아요?
저에게 있어서는 한번 환자는 영원한 환자입니다.
원래 의사와 환자의 사이는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 친하게 지내달라는 말로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동(?)도 주도록 할께요.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그럼 그날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하! 그랬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월요일에 들르시겠다구요?
더구나 친구들이랑...
코 하겠다는 남친, 쌍꺼풀 한다는 친구...
바쁘겠군요.
월요일에 오실 때는
미리 전화를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시간 약속이 잘 되어야
오셔서 저를 기다리는 일이 없겠지요?
규리님이 저랑 친하다구 친구들에게 뻥 때렸다구요?
뻥이 아니고 사실이잖아요?
저에게 있어서는 한번 환자는 영원한 환자입니다.
원래 의사와 환자의 사이는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 친하게 지내달라는 말로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동(?)도 주도록 할께요.
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그럼 그날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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