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남편이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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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
조회 836회 작성일 04-05-05 11:10
조회 836회 작성일 04-05-05 11:10
본문
전 그리 큰 가슴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살았는데..
아기 낳고 수유를 마치니 엄청 작으면서도 처지기까지한 가슴이 컴플랙스로 느껴져요.
그래서 성형을 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하면 바람이라도 피울려고 그러느냐 내가 괜찮다는데 왜 구지 성형을 해야하냐 이런 소리만 하면서 반대해요.
아직은 30대 중반도 안되었고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그냥 이대로 할머리 같은 가슴으로 살기는 싫은데...
우연히 검색해 찾아 들어왔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흉터 안남고 안전한 시술을 하시는 분 같아서 질문 남기고 갑니다.
시술비는 어느정도 하나요...
이런 질문은 실례 되는것은 알지만 실제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기도 한 문제라 여쭙니다.
남편이 반대 하는지라 하려면 제가 돈을 모아서 해야거든요.
저도 정말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가슴펴고 살고 싶어요.
남편 말대로 요샌 가슴이 옷위로 크게 보이게 나오는 브라도 많고 배우자가 하지 말라는데 구지 해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면 그렇긴 하지만 이건 제 문제라고 생각해요.
가짜 브라로 진짜 가슴이 예뻐지는건 아니잖아요...
아기 낳고 수유를 마치니 엄청 작으면서도 처지기까지한 가슴이 컴플랙스로 느껴져요.
그래서 성형을 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하면 바람이라도 피울려고 그러느냐 내가 괜찮다는데 왜 구지 성형을 해야하냐 이런 소리만 하면서 반대해요.
아직은 30대 중반도 안되었고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그냥 이대로 할머리 같은 가슴으로 살기는 싫은데...
우연히 검색해 찾아 들어왔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흉터 안남고 안전한 시술을 하시는 분 같아서 질문 남기고 갑니다.
시술비는 어느정도 하나요...
이런 질문은 실례 되는것은 알지만 실제적으로 상당히 중요하기도 한 문제라 여쭙니다.
남편이 반대 하는지라 하려면 제가 돈을 모아서 해야거든요.
저도 정말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가슴펴고 살고 싶어요.
남편 말대로 요샌 가슴이 옷위로 크게 보이게 나오는 브라도 많고 배우자가 하지 말라는데 구지 해야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면 그렇긴 하지만 이건 제 문제라고 생각해요.
가짜 브라로 진짜 가슴이 예뻐지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