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가슴성형의 대한 전반적인 질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선
조회 820회 작성일 04-04-01 09:16
조회 820회 작성일 04-04-01 09:16
본문
안녕하세요~
아침 출근할때마다 그곳을 지나가는데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됐네요.
전 10월 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요즘 다이어트 하다가 가슴살이 다 빠져버렸어요.
가뜩이나 없는가슴..
근데 수술이란게 워낙 무서워서..
전신 마취도 무서울 뿐더라, (가끔 성형외과에서 일어나는 의료사고 등등..^^;;)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구요...
아마 엄마가 아시면 큰일날겁니당...물론 남자친구두요..
제가 한번 떠봤는데 성형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듯...ㅡ.ㅡ
그래서 몰래 하려고 하는데...
가격도 궁금하고 제가 어제 상담실 글들을 다 읽어보았는데
수술하고 나서 가슴이 몇개월간은 딱딱 하다고들 하시더군요..
남자친구한테 안들키려면 결혼때까진 말랑말랑해져 할텐데 말예여~
이래저래 겁나고 무섭고...
그나마 수술자국않나고, 간편하게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여쭤봅니다.
아..그리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쪼그랑 할머니 됐을때 가슴은 어떻게 되나요..
그때되선 보형물을 빼야 하지 않을까요?
다 쪼글거리는데 가슴만 빵빵하면 웃낄거 같아성...^^;;;
아침 출근할때마다 그곳을 지나가는데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됐네요.
전 10월 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요즘 다이어트 하다가 가슴살이 다 빠져버렸어요.
가뜩이나 없는가슴..
근데 수술이란게 워낙 무서워서..
전신 마취도 무서울 뿐더라, (가끔 성형외과에서 일어나는 의료사고 등등..^^;;)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구요...
아마 엄마가 아시면 큰일날겁니당...물론 남자친구두요..
제가 한번 떠봤는데 성형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듯...ㅡ.ㅡ
그래서 몰래 하려고 하는데...
가격도 궁금하고 제가 어제 상담실 글들을 다 읽어보았는데
수술하고 나서 가슴이 몇개월간은 딱딱 하다고들 하시더군요..
남자친구한테 안들키려면 결혼때까진 말랑말랑해져 할텐데 말예여~
이래저래 겁나고 무섭고...
그나마 수술자국않나고, 간편하게 하신다고 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어 여쭤봅니다.
아..그리고 나중에 나이들어서 쪼그랑 할머니 됐을때 가슴은 어떻게 되나요..
그때되선 보형물을 빼야 하지 않을까요?
다 쪼글거리는데 가슴만 빵빵하면 웃낄거 같아성...^^;;;
- 이전글아무리 재수술이라해도 04.04.04
- 다음글아직 더 몇가지에 대해 0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