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안해도 될 괜한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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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54회 작성일 0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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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작년 여름에 가슴수술을 하셨다니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참 반갑습니다!
그런데 어제 바로 TV 방송을 보시고
궁금하셔서 글을 주셨나요?

뒤늦게 방송보도를 저도 접했습니다만
님께서는 하나만 아시고 또 하나는 놓치셨군요.
가슴수술후 유방암 검진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보형물을 유방조직밑에 삽입하였을 때를 말하는 것이지
근육밑에 삽입하였을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을 100% 근육밑에 삽입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일이 아니지요.

자가검진은 자기 손가락으로 가슴을 눌러서 하는 것으로
보형물은 가슴조직이 아닌 근육밑에 있으므로
피부쪽에서 가슴을 눌러보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요.
의사의 검진시에도 마찬가지지요.

또한 유방을 엑스레이로 촬영할 때에도
유방조직 전체가 다 잘 보이게 되고
초음파나 MRI검사에도 가슴조직이 다 잘보이게 되어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유방조직과 보형물이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배꼽통한 가슴수술시에는
보형물로서 실리콘겔이 아닌 투명한 액체인 식염수를
쓰기 때문에 검진에 어떠한 장애도 될 수가 없지요.
이 모든 것이 전에 제가 드렸던 말씀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또 보형물의 크기는 시간이 흐른다 해서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거의 일정합니다.

이제 아무런 걱정 마시고
아름답게 커진 가슴으로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