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뒤트임이 아니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548회 작성일 04-03-14 00:00
조회 548회 작성일 04-03-14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먼저 님의 질문을 요약하면,
5개월 전에 쌍꺼풀수술을 하신후
양쪽 눈꼬리부분이 위로 올라가고
눈을 크게 뜨면 당기는 느낌과 아프기도 하고
또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피로를 느끼기도 하신다구요?
그래서 혹 뒤트임을 하면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것이지요?
이는 절개법으로 쌍꺼풀수술을 했다해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쌍꺼풀수술은 역시 절개법이거든요.
매몰법으로 하는 경우도 위와 같은 증상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님의 눈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일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오랜 경험상 즉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마도 눈꼬리부분의 피부를 너무 높게 그리고 깊게
매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수술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뒷트임을 하지 않습니다.
또 뒷트임을 해서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뒷트임은 눈의 가로 길이가 짧아서
너무 작은 눈일 때 크고 시원해 보이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또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에는(이순신 장군 눈꼬리처럼)
뒤트임이 아닌 눈꼬리를 내리는 수술을 하여야 하지요.
그러므로 우선 수술하셨던 선생님 말씀처럼
눈꼬리부분을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올라간 눈꼬리도 내려올 것입니다.
쉽고 간단한 교정이면 될 거 같으니
너무 시간을 끌면서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수술하신 선생님께 믿음이 가질 않아서
더 이상 그곳에 맡기기가 싫으시다구요?
역시 환자와 의사사이에는 신뢰가 무척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교정수술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니
한번 더 신뢰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비용문제는 님의 상태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할 거 같아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답이 늦어서 님의 메일로도 같은 내용을 띄우겠어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먼저 님의 질문을 요약하면,
5개월 전에 쌍꺼풀수술을 하신후
양쪽 눈꼬리부분이 위로 올라가고
눈을 크게 뜨면 당기는 느낌과 아프기도 하고
또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피로를 느끼기도 하신다구요?
그래서 혹 뒤트임을 하면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것이지요?
이는 절개법으로 쌍꺼풀수술을 했다해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원칙적인 쌍꺼풀수술은 역시 절개법이거든요.
매몰법으로 하는 경우도 위와 같은 증상이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님의 눈상태를 직접 보지 못하여 정확한 답변일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오랜 경험상 즉 위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마도 눈꼬리부분의 피부를 너무 높게 그리고 깊게
매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수술하신 선생님의 말씀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뒷트임을 하지 않습니다.
또 뒷트임을 해서 좋아지지도 않습니다.
뒷트임은 눈의 가로 길이가 짧아서
너무 작은 눈일 때 크고 시원해 보이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또 눈꼬리가 올라간 경우에는(이순신 장군 눈꼬리처럼)
뒤트임이 아닌 눈꼬리를 내리는 수술을 하여야 하지요.
그러므로 우선 수술하셨던 선생님 말씀처럼
눈꼬리부분을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올라간 눈꼬리도 내려올 것입니다.
쉽고 간단한 교정이면 될 거 같으니
너무 시간을 끌면서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수술하신 선생님께 믿음이 가질 않아서
더 이상 그곳에 맡기기가 싫으시다구요?
역시 환자와 의사사이에는 신뢰가 무척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교정수술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니
한번 더 신뢰해보시는 것이 어떨지...
비용문제는 님의 상태를 직접 보고 판단해야할 거 같아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답이 늦어서 님의 메일로도 같은 내용을 띄우겠어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뒤트임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04.03.11
- 다음글메일보내주세요 0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