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선택이 아닌 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41회 작성일 04-03-17 08:16
조회 441회 작성일 04-03-17 08:1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저의 상담글이 님의 가슴에 와닿는다니
다시한번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하구요.
믿음이 간다는 말씀은
오로지 진실만을 전달하려 하는 저의 마음이
님에게도 통했기 때문이 아닌가 여기고 싶습니다.
답글을 누가 쓰느냐구요?
아무리 바빠도 당연히 제가 직접 쓰고 있습니다.
제가 바쁘다 해서 다른 사람이 수술할 수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 아니겠어요?
오늘 님으로부터 격려의 말씀을 듣고
작은 가슴으로 아픈 마음을 안고 사시는 많은 분들에게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그리고 더욱 따뜻하게
답을 마련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166에 47이면 퍽 날씬하신 편이로군요.
절벽에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
님만이 그러하신 걸로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가슴이 작아서 오시는 분들은
통통하신 분들도 있지만 님보다 더한 분들도 많아요.
님만 그런 게 아니니 전혀 부끄러워하실 것 없어요.
그런데 가슴수술을 염두에 두고서도
보형물의 거부반응이나 또는 수술후 올 고통이
애낳는 것보다 무섭고 두렵다고 생각하시어
망설이고 계시는 군요.
보형물의 거부반응?
이것만은 잊어먹으셔도 됩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경우 1%도 안된다는 것을 모르세요?
이는 마치 교통사고 무서워 아예 걸어다니려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교통사고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
그러나 그럴 확률이 아주 낮으니까 우리가 잊어먹고
아주 자연스럽게 탈것들을 이용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만에 하나 이러한 거부반응이 왔다해도
쉽고 간단하게 원상이 될 수 있으며
또 교정이 될 수 있는 것이어서
엄밀히 말해서 걱정스런 그런 부작용이라고 할 정도가 아닙니다.
가슴수술이 애낳는 고통보다 더할 거라는 두려움?
틀린 말씀이 아니지요.
적어도 겨드랑이나 유륜을 통한 가슴수술인 경우에 있어서는요.
그러나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사전에는
이러한 "고통"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습니다.
그러니까 수술후 바로 거동이 가능하고
수많은 직장인들이
"수술후 다음날 출근하는 수술"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지방이식으로는 가슴확대를 할 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바짝 마른 분이
가슴에 넣을 그 많은 양의 지방을 어디서 뽑아낼 것이며
설사 만약 뽑아낼 수 있다 하여도
가슴에 지방이식을 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모양을 기대할 수도 없거니와
이식한 지방이 석회화 하게 되면
울퉁불퉁하게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유방암과 구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십수년전부터 미국이나 일본에서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확대를 금지시켰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님에게 있어서
"가슴수술은 선택이 아니라 치료라"는 말씀은
옳은 표현입니다.
가슴수술이 무슨 허영심에서 하는 수술인양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은 하나도 모르고 둘은 더욱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작은 가슴이 아니고서는
작은 가슴의 비애를 이해할 까닭이 없지요.
이제 가슴수술은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꼭 필요한 수술이란 걸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너무 절벽이라서 수술후 자연스런 가슴이 될지
걱정이시군요.
사실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님처럼 절벽이며
그렇다고 수술후 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런 노파심은 안 가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것,
입원비가 수술비에 포함되느냐구요?
아니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후 바로 거뜬히 집에 가신다는 말
아직도 못들으셨나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했을 때는 입원하지만,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입원해야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아무도 입원하시지 않습니다.
수술비용은 님의 메일에 올려드렸어요.
상담오시기가 부끄럽고 두렵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런 마음 많이 가셨나요?
(님의 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님께서는
수줍음이 많고 마음이 여리신 것 같은데...)
부담스러워 하시지 마시고
드디어 오랜 숙원의 컴플렉스를 없애려 병원에 간다는
그런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이처럼 오시면 됩니다.
오시기 전에는 미리 전화 예약 02)542-1213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이른 아침에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서
비교적 자세히 그리고 길게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저의 상담글이 님의 가슴에 와닿는다니
다시한번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하구요.
믿음이 간다는 말씀은
오로지 진실만을 전달하려 하는 저의 마음이
님에게도 통했기 때문이 아닌가 여기고 싶습니다.
답글을 누가 쓰느냐구요?
아무리 바빠도 당연히 제가 직접 쓰고 있습니다.
제가 바쁘다 해서 다른 사람이 수술할 수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 아니겠어요?
오늘 님으로부터 격려의 말씀을 듣고
작은 가슴으로 아픈 마음을 안고 사시는 많은 분들에게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그리고 더욱 따뜻하게
답을 마련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166에 47이면 퍽 날씬하신 편이로군요.
절벽에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
님만이 그러하신 걸로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가슴이 작아서 오시는 분들은
통통하신 분들도 있지만 님보다 더한 분들도 많아요.
님만 그런 게 아니니 전혀 부끄러워하실 것 없어요.
그런데 가슴수술을 염두에 두고서도
보형물의 거부반응이나 또는 수술후 올 고통이
애낳는 것보다 무섭고 두렵다고 생각하시어
망설이고 계시는 군요.
보형물의 거부반응?
이것만은 잊어먹으셔도 됩니다.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경우 1%도 안된다는 것을 모르세요?
이는 마치 교통사고 무서워 아예 걸어다니려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교통사고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아요?
그러나 그럴 확률이 아주 낮으니까 우리가 잊어먹고
아주 자연스럽게 탈것들을 이용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만에 하나 이러한 거부반응이 왔다해도
쉽고 간단하게 원상이 될 수 있으며
또 교정이 될 수 있는 것이어서
엄밀히 말해서 걱정스런 그런 부작용이라고 할 정도가 아닙니다.
가슴수술이 애낳는 고통보다 더할 거라는 두려움?
틀린 말씀이 아니지요.
적어도 겨드랑이나 유륜을 통한 가슴수술인 경우에 있어서는요.
그러나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사전에는
이러한 "고통"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습니다.
그러니까 수술후 바로 거동이 가능하고
수많은 직장인들이
"수술후 다음날 출근하는 수술"이라고 하지 않겠어요?
지방이식으로는 가슴확대를 할 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님의 말씀처럼 바짝 마른 분이
가슴에 넣을 그 많은 양의 지방을 어디서 뽑아낼 것이며
설사 만약 뽑아낼 수 있다 하여도
가슴에 지방이식을 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모양을 기대할 수도 없거니와
이식한 지방이 석회화 하게 되면
울퉁불퉁하게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유방암과 구별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십수년전부터 미국이나 일본에서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확대를 금지시켰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님에게 있어서
"가슴수술은 선택이 아니라 치료라"는 말씀은
옳은 표현입니다.
가슴수술이 무슨 허영심에서 하는 수술인양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들은 하나도 모르고 둘은 더욱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작은 가슴이 아니고서는
작은 가슴의 비애를 이해할 까닭이 없지요.
이제 가슴수술은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하는
꼭 필요한 수술이란 걸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너무 절벽이라서 수술후 자연스런 가슴이 될지
걱정이시군요.
사실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님처럼 절벽이며
그렇다고 수술후 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런 노파심은 안 가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신 것,
입원비가 수술비에 포함되느냐구요?
아니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후 바로 거뜬히 집에 가신다는 말
아직도 못들으셨나요?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했을 때는 입원하지만,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입원해야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아무도 입원하시지 않습니다.
수술비용은 님의 메일에 올려드렸어요.
상담오시기가 부끄럽고 두렵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런 마음 많이 가셨나요?
(님의 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님께서는
수줍음이 많고 마음이 여리신 것 같은데...)
부담스러워 하시지 마시고
드디어 오랜 숙원의 컴플렉스를 없애려 병원에 간다는
그런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이처럼 오시면 됩니다.
오시기 전에는 미리 전화 예약 02)542-1213 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이른 아침에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서
비교적 자세히 그리고 길게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