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지극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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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643회 작성일 04-03-07 03:24
조회 643회 작성일 04-03-07 03:2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수술후 유즙이 나와서 놀라셨군요.
님처럼 때아닌 유즙이 분비되어 질문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수유기가 아니라도 보통 유방조직에 자극을 주면
유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수술도 자극의 일종이니까 그럴 수 있어요.
또 마사지를 열심히 하게 되면 나올 수가 있구요.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직도 아픈 느낌이 있으시다구요?
수술과는 이제 별 관계가 없습니다.
수술 안한 가슴도 주기적으로 가끔 아픈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거든요. 생리주기에 따라서...
더욱 님께서는 아주 심한 새가슴에다
피부가 단단해서 그런 느낌이 더 있을 수 있어요.
곧 언제 그랬느냐는 듯 전혀 아프지 않게 될거예요.
수술했다는 생각을 이제 아예 지우시길 바랍니다.
새가슴은 정상적인 가슴보다
수술후 가슴이 덜 모아집니다.
새가슴은 양쪽 가슴뼈의 모양이 바깥쪽으로 향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현상도 점점 더 나아지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치료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고 촉감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개월이 지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고요.
그러므로 지금 덜 부드럽다하여 걱정하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절대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니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사지는 아플 정도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하세요.
개인차가 많아서
어떤이는 치료가 끝날 때부터 힘주어 마사지를 해도 아프지 않은가 하면 아주 드물게는 님처럼 한달이 되도록 아픈 분들도 있습니다.
대개 님처럼 새가슴이었거나 피부가 아주 질기고 단단한 분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또한 걱정하실 일이 아니겠지요?
운동은 아픔을 참으면서 까지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남편분의 말씀처럼 왠만하면 몸건강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걱정이 어느 정도 없어졌나요?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아무 때고 한번 병원에 들르셔도 좋습니다.
오실 때는 전화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수술후 유즙이 나와서 놀라셨군요.
님처럼 때아닌 유즙이 분비되어 질문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수유기가 아니라도 보통 유방조직에 자극을 주면
유즙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수술도 자극의 일종이니까 그럴 수 있어요.
또 마사지를 열심히 하게 되면 나올 수가 있구요.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직도 아픈 느낌이 있으시다구요?
수술과는 이제 별 관계가 없습니다.
수술 안한 가슴도 주기적으로 가끔 아픈 느낌이 있는
사람이 있거든요. 생리주기에 따라서...
더욱 님께서는 아주 심한 새가슴에다
피부가 단단해서 그런 느낌이 더 있을 수 있어요.
곧 언제 그랬느냐는 듯 전혀 아프지 않게 될거예요.
수술했다는 생각을 이제 아예 지우시길 바랍니다.
새가슴은 정상적인 가슴보다
수술후 가슴이 덜 모아집니다.
새가슴은 양쪽 가슴뼈의 모양이 바깥쪽으로 향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현상도 점점 더 나아지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은 치료가 끝나면서
자연스럽고 촉감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개월이 지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지고요.
그러므로 지금 덜 부드럽다하여 걱정하실 일이 전혀 아닙니다.
절대 무슨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니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사지는 아플 정도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하세요.
개인차가 많아서
어떤이는 치료가 끝날 때부터 힘주어 마사지를 해도 아프지 않은가 하면 아주 드물게는 님처럼 한달이 되도록 아픈 분들도 있습니다.
대개 님처럼 새가슴이었거나 피부가 아주 질기고 단단한 분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니 이 또한 걱정하실 일이 아니겠지요?
운동은 아픔을 참으면서 까지 하실 필요는 없겠지만
남편분의 말씀처럼 왠만하면 몸건강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걱정이 어느 정도 없어졌나요?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아무 때고 한번 병원에 들르셔도 좋습니다.
오실 때는 전화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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