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칭찬해 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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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8회 작성일 04-01-20 00:15
조회 398회 작성일 04-01-20 00:1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매번 같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 해주는
저의 모습이 좋다고 칭찬을 주시니
어린 아이처럼 무척 기쁘고요
그러한 사정을 이해해주시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똑같은 질문이 반복될 땐
한 장의 모범답안을 작성하여 똑같이 답을 드리면
저도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가끔은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애타는 마음으로 상담글을 쓰시는 분의 입장을 생각할 때는
그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질문하시는 분의 의도를 파악하고
되도록 이해하기 쉽게 답글을 올려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땐 답을 치다가 날밤을 새기도 하지요.)
여하튼 저의 작은 정성을 알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는 두가지가 궁금하시군요.
하나는 피부가 탄력이 없어서
수술후에 과연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울까 하는 걱정이고
또 하나는 비용이 궁금하시군요.
가슴수술을 하면 탄력이 없던 가슴이 탄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그렇게 티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누가 보아도 잘 모를 정도가 되니까요.
단 예외는 있지요.
피부가 백짓장처럼 아주 얇고 아주 질긴 절벽가슴은
덜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슴도 남이 언뜻 보아서는
전혀 수술한 가슴인지 모르지요.
티가 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수술하는 거 아니겠어요?
신랑 모르게 하시고 싶다구요?
그러시면 안되지요.
미리 잘 설명을 드려서 충분한 동의와 후원을 받도록 하세요.
자존심때문이라면 또 모르되
그렇지 않다면 말씀을 꼭 드리도록 하세요.
겉으론 반대하는 척 해도 속은 그렇지 않은 게
바로 남자 마음이니까요.(저도 남자니 잘 알지요.)
비용은 다른 방법의 수술이나 차이가 없어요.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올려놓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칭찬을 들어서 피곤한 밤을 기분좋게 보내렵니다.
님께서도 설 복많이 받으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매번 같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 해주는
저의 모습이 좋다고 칭찬을 주시니
어린 아이처럼 무척 기쁘고요
그러한 사정을 이해해주시는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똑같은 질문이 반복될 땐
한 장의 모범답안을 작성하여 똑같이 답을 드리면
저도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가끔은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애타는 마음으로 상담글을 쓰시는 분의 입장을 생각할 때는
그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질문하시는 분의 의도를 파악하고
되도록 이해하기 쉽게 답글을 올려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땐 답을 치다가 날밤을 새기도 하지요.)
여하튼 저의 작은 정성을 알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는 두가지가 궁금하시군요.
하나는 피부가 탄력이 없어서
수술후에 과연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울까 하는 걱정이고
또 하나는 비용이 궁금하시군요.
가슴수술을 하면 탄력이 없던 가슴이 탄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그렇게 티나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누가 보아도 잘 모를 정도가 되니까요.
단 예외는 있지요.
피부가 백짓장처럼 아주 얇고 아주 질긴 절벽가슴은
덜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슴도 남이 언뜻 보아서는
전혀 수술한 가슴인지 모르지요.
티가 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니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수술하는 거 아니겠어요?
신랑 모르게 하시고 싶다구요?
그러시면 안되지요.
미리 잘 설명을 드려서 충분한 동의와 후원을 받도록 하세요.
자존심때문이라면 또 모르되
그렇지 않다면 말씀을 꼭 드리도록 하세요.
겉으론 반대하는 척 해도 속은 그렇지 않은 게
바로 남자 마음이니까요.(저도 남자니 잘 알지요.)
비용은 다른 방법의 수술이나 차이가 없어요.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올려놓겠어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칭찬을 들어서 피곤한 밤을 기분좋게 보내렵니다.
님께서도 설 복많이 받으시고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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