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씁쓸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06회 작성일 04-01-06 08:21
조회 406회 작성일 04-01-06 08:21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으로서
작은 가슴으로 너무 오랫동안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셨군요.
가슴을 키우기 위해 5-6kg이나 살을 찌우셨다는 말에는
왠지 가슴이 찡함을 느끼게 합니다.
살이 찐다고 작은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님과 같은 분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가슴은 작은 상태 그대로이고 원치 않는 몸만 불려서
더욱 난처해 하곤 하지요.
몇가지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님처럼 직장일로 시간이 없으셨던 많은 분들이
"수술후 다음날 출근"을 하곤 하십니다.
심지어 지방에서 당일 올라와 수술하고 당일 내려가
다음날 거뜬히 근무하기도 하지요.
(물론 아픔에 민감하고 약해서 그러지 못하는 분도
극히 예외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휴가가 따로 필요없는 수술"이 바로 배꼽통한 수술이니까요.
2.촉감때문에 식염수백 대신 더블루멘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구요?
수술을 안하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분에게서는 하지 마십시요!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것을 마치 부작용이 없다면서 권하는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니라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있겠어요?
더블루멘은 인체에 해롭다하여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바로 그
실리콘겔과 또 식염수를 반반 섞어 만든 것이지요.
실리콘겔이 어떤 것인가요?
과거 실리콘겔로 수술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난 봄 미국의 제조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느라 법석을 떤 사실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것을 모르고 계시나요?
지금 이 시간에도 보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더 답이 필요없겠지요?
그런 실리콘겔을 반쯤 넣고 식염수를 또 반쯤 넣은 것이
바로 더블루멘이라는 것이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보형물은 사실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수술한 경우
유방을 재건할 때 쓰는 것이지
작은 가슴을 미용적으로 확대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 더블루멘을 미국에서 생산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용금지 돼있다면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
식염수로 수술한 가슴도 대부분이 자연스럽습니다.
(촉감이 덜하다는 극히 소수의 사람들은 사실
가슴의 피부가 지나칠 정도로 딴딴하고
절벽이면서 백지장처럼 얇은 피부의 경우이고요
이런 분들은 어떠한 보형물로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블루멘은 식염수백의 4배나 되는
비용이라니...
다시는 이런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배꼽통한 가슴수술을 들여온 박사님조차 지금은
이 수술을 자제하고 있다구요?
제가 바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하고 개발한 사람인데
그리고 지금 현재 얼마나 각광을 받으면서 이 수술을 하고있는데...
도대체 누구를 두고 한 말인지 어이가 없군요.
그분에게 혹 이런 질문을 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어떤 수술인지 아시고나 계시는지?"
"자신이 할 줄 모르니까 혹평을 하려는 건 아닌지..."
"이 수술을 들여온 박사님이 누구인지..."
사실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인데
왜 제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씁쓸한 마음입니다.)
4.왼쪽이 함몰유두라구요?
그러면 우선 가슴수술을 먼저 하십시요.
심하지 않은 함몰은 가슴확대만으로 저절로 교정이 됩니다.
수술없이 저절로 교정될 가능성이 많은데
함몰유두를 먼저 교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비용은 메일로 올려놓았어요.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시도록 하시고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결혼을 앞두신 분으로서
작은 가슴으로 너무 오랫동안 컴플렉스를 가지고 사셨군요.
가슴을 키우기 위해 5-6kg이나 살을 찌우셨다는 말에는
왠지 가슴이 찡함을 느끼게 합니다.
살이 찐다고 작은 가슴이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님과 같은 분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가슴은 작은 상태 그대로이고 원치 않는 몸만 불려서
더욱 난처해 하곤 하지요.
몇가지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립니다.
1.님처럼 직장일로 시간이 없으셨던 많은 분들이
"수술후 다음날 출근"을 하곤 하십니다.
심지어 지방에서 당일 올라와 수술하고 당일 내려가
다음날 거뜬히 근무하기도 하지요.
(물론 아픔에 민감하고 약해서 그러지 못하는 분도
극히 예외적으로 있기는 하지만...)
"휴가가 따로 필요없는 수술"이 바로 배꼽통한 수술이니까요.
2.촉감때문에 식염수백 대신 더블루멘을 권하는 의사가 있다구요?
수술을 안하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분에게서는 하지 마십시요!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것을 마치 부작용이 없다면서 권하는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니라는 것은 굳이 말할 필요가 있겠어요?
더블루멘은 인체에 해롭다하여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바로 그
실리콘겔과 또 식염수를 반반 섞어 만든 것이지요.
실리콘겔이 어떤 것인가요?
과거 실리콘겔로 수술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지난 봄 미국의 제조회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느라 법석을 떤 사실이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던 것을 모르고 계시나요?
지금 이 시간에도 보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아신다면
더 답이 필요없겠지요?
그런 실리콘겔을 반쯤 넣고 식염수를 또 반쯤 넣은 것이
바로 더블루멘이라는 것이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 보형물은 사실 유방암으로 유방을 절제수술한 경우
유방을 재건할 때 쓰는 것이지
작은 가슴을 미용적으로 확대하는 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이 더블루멘을 미국에서 생산하지만
미국에서는 사용금지 돼있다면 더 말할 필요가 있나요?
식염수로 수술한 가슴도 대부분이 자연스럽습니다.
(촉감이 덜하다는 극히 소수의 사람들은 사실
가슴의 피부가 지나칠 정도로 딴딴하고
절벽이면서 백지장처럼 얇은 피부의 경우이고요
이런 분들은 어떠한 보형물로도 마찬가지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블루멘은 식염수백의 4배나 되는
비용이라니...
다시는 이런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배꼽통한 가슴수술을 들여온 박사님조차 지금은
이 수술을 자제하고 있다구요?
제가 바로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한국에 최초로 도입하고 개발한 사람인데
그리고 지금 현재 얼마나 각광을 받으면서 이 수술을 하고있는데...
도대체 누구를 두고 한 말인지 어이가 없군요.
그분에게 혹 이런 질문을 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어떤 수술인지 아시고나 계시는지?"
"자신이 할 줄 모르니까 혹평을 하려는 건 아닌지..."
"이 수술을 들여온 박사님이 누구인지..."
사실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인데
왜 제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씁쓸한 마음입니다.)
4.왼쪽이 함몰유두라구요?
그러면 우선 가슴수술을 먼저 하십시요.
심하지 않은 함몰은 가슴확대만으로 저절로 교정이 됩니다.
수술없이 저절로 교정될 가능성이 많은데
함몰유두를 먼저 교정할 필요가 있을까요?
비용은 메일로 올려놓았어요.
더 궁금한 것은 전화 02)542-1213 주시도록 하시고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 이전글선생님..도와주세요.. 04.01.05
- 다음글눈매를 바꾸고 싶은데.. 0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