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우선 반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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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43회 작성일 03-11-26 20:47
조회 443회 작성일 03-11-26 20:4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오랫만이예요.
기억하고 말고요! 0영님 맞지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반갑습니다.
벌써 4개월하고도 한참되었네요.
그런데 수술후 마사지를 게을리하셨다고
자수를 하셨군요.
할 수 없지요. 지난 일인데...
워낙에 자연스럽게 수술이 잘되어
생활에 아무 불편이 없고 보통은 말랑말랑하지만
다만 누웠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든다구요?
그리고 가끔은 통증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주셨군요.
가끔 수술후 서너달되어 님과 같은 증상을 느끼고
행여나 해서 걱정스럽게 문의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요.
그러나 병원에 와서 다시한번 아무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고는
후유하고 가슴(수술한 가슴이 아님?)을 쓸어내리면서
행복한 그러나 멋적은 미소를 남기면서 돌아가지요.
그리고 더 몇달이 지나서
"정말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그때는 괜히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했었어요.
그후로 점점 더 좋아져서 지금 아주 만족해요. 감사합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마사지를 안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마사지를 안하는 것보다 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가슴이 부드러워짐은 물론 가슴건강에 이 이상 좋은 게 없거든요.
그래서 가슴수술을 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가슴마사지를 꼭 권한답니다.
님께서는 수술을 했으므로 마사지를 하시면
딱딱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도 있고
가슴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꼭 규칙적으로 해야한다는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는 마시고요
시간나시는대로 여유롭게 하세요.
곧 님께서도 몇달 뒤에 "정말 점점 더 좋아지고 있네요!"
하는 답이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아름다워진 가슴을 마음껏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 시간이 되거나 서울에 오실 경우
병원에 한번 들러주심 더 좋겠구요.
오시기 전에는 꼭 미리 전화주시고요.
그럼 늦가을과 초겨울의 접점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아, 오랫만이예요.
기억하고 말고요! 0영님 맞지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반갑습니다.
벌써 4개월하고도 한참되었네요.
그런데 수술후 마사지를 게을리하셨다고
자수를 하셨군요.
할 수 없지요. 지난 일인데...
워낙에 자연스럽게 수술이 잘되어
생활에 아무 불편이 없고 보통은 말랑말랑하지만
다만 누웠을 때 딱딱한 느낌이 든다구요?
그리고 가끔은 통증이 느껴지는 때가 있다구요?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주셨군요.
가끔 수술후 서너달되어 님과 같은 증상을 느끼고
행여나 해서 걱정스럽게 문의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지요.
그러나 병원에 와서 다시한번 아무 문제가 없음을 확인받고는
후유하고 가슴(수술한 가슴이 아님?)을 쓸어내리면서
행복한 그러나 멋적은 미소를 남기면서 돌아가지요.
그리고 더 몇달이 지나서
"정말 선생님 말씀이 맞네요.
그때는 괜히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했었어요.
그후로 점점 더 좋아져서 지금 아주 만족해요. 감사합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마사지를 안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지만
마사지를 안하는 것보다 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가슴이 부드러워짐은 물론 가슴건강에 이 이상 좋은 게 없거든요.
그래서 가슴수술을 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가슴마사지를 꼭 권한답니다.
님께서는 수술을 했으므로 마사지를 하시면
딱딱해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도 있고
가슴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라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꼭 규칙적으로 해야한다는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는 마시고요
시간나시는대로 여유롭게 하세요.
곧 님께서도 몇달 뒤에 "정말 점점 더 좋아지고 있네요!"
하는 답이 있을 걸로 기대합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아름다워진 가슴을 마음껏 향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 시간이 되거나 서울에 오실 경우
병원에 한번 들러주심 더 좋겠구요.
오시기 전에는 꼭 미리 전화주시고요.
그럼 늦가을과 초겨울의 접점에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