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검사가 안되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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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8회 작성일 03-11-22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무서움이 많으신 분이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가슴수술에 대하여 잘 모르면 누구나 무섭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오늘 그 무서움을 하나하나 없애드릴까요?

병원에 있는 사람 말에 의하면
가슴수술한 사람은 유방암 검사가 안된다구요?
그 분이 의사인가요? 아니면 간호사인가요?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분은 병원에 근무해서는 안될 대단히 무식한 분이군요.
가슴수술을 어떻게 하는지 조차
그리고 유방암 검사를 어떻게 하는지조차
전혀 모르는 것이 분명합니다.

가슴수술은 적어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가슴(유방)조직과는 전혀 관계없는 근육하방에 보형물을 삽입합니다.
유방암검사는 가슴조직을 검사하는 것이지
근육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유방암 검사에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저희가 쓰는 식염수보형물은
액체이므로 투명하지 않겠어요?
그러므로 어떤 검사도 다 가능한 것입니다.

남편이 만졌을 때 이물감을 느끼지는 않느냐구요?
제대로 된 수술후에는 거의 자연스러워서
본인이 수술했다고 말하기 전에는 몰라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수술후 성감대가 떨어지지 않느냐구요?
그런 걱정은 유륜을 통하여 수술했을 때 이야기이지
(가슴조직의 손상이 있게 되므로),
배꼽통한 수술은 가슴조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수술이므로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입니다.

또 보형물이 터져서 새도 생명에 지장이 없느냐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식염수보형물 만을 쓰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요?
식염수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가 혈관에 주사맞는 링겔액 바로 그것입니다.

또 수술중 죽지나 않느냐구요?
가슴수술하다 죽는다면 세상에 누가 목숨걸고 가슴수술을 하겠어요?
그리고 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요.
아직껏 배꼽통한 가슴수술하다 죽었다는 보고가
이 지구상에 없었다면 안심이 되시나요?
배꼽통한 가슴수술시 하는 마취는
수술시간이 무척 짧기 때문에
목에 호스를 넣어서 하는 그런 전신 마취가 아니라,
단순히 깊은 잠에 빠뜨리고 마취과전문의 선생님이 옆에서
단지 호흡만 도와주는 그런 가장 안전한 수면마취입니다.

이제 모든 무서움이 다 사라졌기를 바랍니다.
모르면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잘 아셨지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