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속이 다 시원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회 743회 작성일 03-11-14 15:19
조회 743회 작성일 03-11-14 15:19
본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밑에 "..배꼽수술시 통증과 무혈수술에관해.."를 질문한사람입니다.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제가 배꼽수술이 하나도 안아퍼서 드디어 수술을 하게되었다고했더니
친구가 말이되냐면서 가슴밑에 자리를 만들어서 아픈건데
그게 겨드랑이와 유륜으로 하면 아프고 배꼽으로 하면 안아프다는것이
이해가 안간다는말에 제가 입이 뚝 다물어졌지만(그냥 배꼽으로 하면 안아프다는것밖에 모르니깐요)
지금은 배를 통한곳이 신경세포가 적고 겨드랑이는 근육을 건드리기때문이고 유륜으로 하는건 유륜과 가슴조직이 신경세포가 많아서 아프다는것과
또 피가 많이 안나는이유도 칼과 가위를 사용하지않고 관으로 하기때문이고
또,,,, 애공 글이 길어서 생각이 안나네요
여튼 넘넘 속이 시원하네요
저 이제 어떠한 흔들림에도 배꼽수술을 강구할것입니다.
오히려 겨드랑이와 유륜을 통해 수술한사람과 할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아플텐데요,,,
그리고 제가 의사냐구요?
히히히 기분이 좋은데요? 의사선생님취급을 해주시니깐요,,,
전 공부를 잘하지못해서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못됬어요 -_-;;;
친구의 배꼽으로 한다고 안아프겠냐는거와
대수술인데 피가 안나겠냐고한것에 제가그만 기가죽었는데
이젠 제가 너무나 박사가되어 자세하게 설명까지도 가능하겠네요 ^^
사실 제가 한다그랬을때
친구도 들떠서 그런수술이 있냐고 저하구 자기두 한다구 해놓구선
그 친구가 미용사인데 그 미용실에서 연결(?)해주는 성형외과 원장샘님이
머리하러 오셨는데 제얘기를 했데요
친구가 배꼽가슴수술을 하기로했따고 그게 진짜 안아프냐고 물었데요
그랬떠니 그런말씀을 하셨나봐요
말이안된다면서요
친구더러 하지말라고 전해달랬데요-_-;;
들떠있떤저,,,
그만 기가 팍죽어서 그러다가 글을 올린것입니다.
다소 건방지게 의학적인것까지 물어서 죄송스럽웠습니다만,
친절히 이해가 가게 너무도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28세의 절벽녀인 새댁입니다.^^
친구들과 부모님은 애를 낳고 하라지만(워낙절벽이라 하지말란말은 안하네요--;)
전 당장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밑에 "..배꼽수술시 통증과 무혈수술에관해.."를 질문한사람입니다.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제가 배꼽수술이 하나도 안아퍼서 드디어 수술을 하게되었다고했더니
친구가 말이되냐면서 가슴밑에 자리를 만들어서 아픈건데
그게 겨드랑이와 유륜으로 하면 아프고 배꼽으로 하면 안아프다는것이
이해가 안간다는말에 제가 입이 뚝 다물어졌지만(그냥 배꼽으로 하면 안아프다는것밖에 모르니깐요)
지금은 배를 통한곳이 신경세포가 적고 겨드랑이는 근육을 건드리기때문이고 유륜으로 하는건 유륜과 가슴조직이 신경세포가 많아서 아프다는것과
또 피가 많이 안나는이유도 칼과 가위를 사용하지않고 관으로 하기때문이고
또,,,, 애공 글이 길어서 생각이 안나네요
여튼 넘넘 속이 시원하네요
저 이제 어떠한 흔들림에도 배꼽수술을 강구할것입니다.
오히려 겨드랑이와 유륜을 통해 수술한사람과 할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아플텐데요,,,
그리고 제가 의사냐구요?
히히히 기분이 좋은데요? 의사선생님취급을 해주시니깐요,,,
전 공부를 잘하지못해서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못됬어요 -_-;;;
친구의 배꼽으로 한다고 안아프겠냐는거와
대수술인데 피가 안나겠냐고한것에 제가그만 기가죽었는데
이젠 제가 너무나 박사가되어 자세하게 설명까지도 가능하겠네요 ^^
사실 제가 한다그랬을때
친구도 들떠서 그런수술이 있냐고 저하구 자기두 한다구 해놓구선
그 친구가 미용사인데 그 미용실에서 연결(?)해주는 성형외과 원장샘님이
머리하러 오셨는데 제얘기를 했데요
친구가 배꼽가슴수술을 하기로했따고 그게 진짜 안아프냐고 물었데요
그랬떠니 그런말씀을 하셨나봐요
말이안된다면서요
친구더러 하지말라고 전해달랬데요-_-;;
들떠있떤저,,,
그만 기가 팍죽어서 그러다가 글을 올린것입니다.
다소 건방지게 의학적인것까지 물어서 죄송스럽웠습니다만,
친절히 이해가 가게 너무도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28세의 절벽녀인 새댁입니다.^^
친구들과 부모님은 애를 낳고 하라지만(워낙절벽이라 하지말란말은 안하네요--;)
전 당장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이전글자신에 맞는 크기는 단 하나뿐 03.11.16
- 다음글속시원한 "새댁"님으로 기억할께요. 0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