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선생님 11월 20일에 드디어 선생님을 만나뵈러 갑니다.
무지 떨리고 들뜨기도 하고 무섭습니다.
그동안 성의있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일에 언니손을 잡고 갈터인데 친절한 상담 부탁드리며
편안하게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는 시골에서 올라오는 것이라서 상담후 수술날짜를 가깝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언니가 무지 바쁘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수술후에도 많이 오지 않도록 할 수 있을런지 걱정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한 후에 바로 시골에 내려가도 되는지도요...
직접 운전은 하지 않습니다.
떨리는 마음에 너무도 서두없는 질문을 드렸네요.
제가 무얼 궁금해할지 선생님이 다 알리라 생각됩니다.
상담시에 많은 이야기 부탁드리며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