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화이팅"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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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1회 작성일 03-09-08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막바지 땀흘리실 수험생에게
"화이팅!"하고 외쳐드리고 싶네요.
그래요 조금만 참으면 그 꿈에 그리던 대학에도 가게되고
또 그 지옥같은 시험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젊은이가 되니까요.

와이셔츠 단추구멍인 김제동보다는 낫다니 다행이구요
그런데 bi처럼 눈꺼풀에 지방이 있다구요?

눈이 너무 가늘고 길며 눈꼬리조차 처지면
답답하게 보일 뿐더러 우울하게 보이거나 사나워 보이거나
또는 심지어 님의 말씀처럼 음흉(?)하게 보일 수도 있지요.
물론 눈쌍꺼풀을 만들면서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야 하지요.
이때 눈지방은 필요에 따라 제거하게 되구요.

질문을 주신 순서대로 답해드릴께요.
1. 성공률이 얼마나 되느냐구요?
눈쌍꺼풀수술정도는 100% 성공해야하는 수술입니다.
그리고 부작용도 없어야 하구요.
오랜 경험과 기술이 있는 병원이라면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므로 이 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수술도 하기 전에 재수술 운운 하는 건 바람직한 생각이 아닙니다.
재수술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까요.
만에 하나라도 불만스러운 데가 있다면
재수술비없이 해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나 그런 일이 결코 없을 것입니다.

3.수술흉터가 남을 까봐 걱정이시라구요?
흉터남는 쌍꺼풀만 보셨나 보죠?
흉터가 남아서 남의 눈에 뜨이게 되면 그것도 잘 된 쌍꺼풀이 아닙니다.
잘 된 쌍꺼풀이란 것은
남이 보아서 수술한 눈인지 전혀 알아볼 수 없어야지요.

4.흉터가 덜 남을 것 같아 칼대신 레이저 절개가 어떠냐구요?
이는 김치를 자를 때 칼로 자르느냐 혹은 가위로 자르느냐의 차이일 뿐
흉터가 적으리라고 생각하는 건 오해입니다.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5.대개 수술후 5-6일에 실밥을 풀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지요.
물론 이때 부기가 남아있을 수가 있겠지만 남들이 보기 나쁠 정도는 아니고요 "쌍꺼풀을 했군. 그런데 부기만 빠지면 예쁠 것 같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이 되면 남들이 수술한지 모를 정도가 되지요.

6.비용은 님의 메일로 날아갔습니다. 참고해주시고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되구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 잘 활용하시어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 끝나서 자랑스런 모습으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