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너무 늦었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34회 작성일 03-09-15 00:00
조회 434회 작성일 03-09-15 00:00
본문
(저의 아래 답글이 올려진 이후 님의 질문글이 지워졌네요.
아마도 저의 답글이 부드럽지 못하고 너무 감정에 치우쳤다고 생각되어
섭섭한 마음에 님께서 질문글을 지우시지 않았나 싶어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하지 않겠어요?
섭섭한 마음 푸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매우 섭섭하셨던 모양이지요?
그리고 조금은 급한 성격이신 것 같군요.
왜 답이 늦었느냐구요?
그리고 왜 몇사람들의 질문만 빠뜨리고
답을 안 해주셨느냐구요?
그런 걸 가지고 님께서는 "황당하다" "어이없다" 심지어는
"이상하다"라고 공격을 하셨어요.
이상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령 제가 님에게 답을 드리고 싶지 않으면
답을 안 드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답글을 드리고 안드리고는 전적으로 저의 의사에 따른 것이지
반드시 이행해야할 의무가 아닙니다.민원에 대한 답신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공무원도 아니고요(착각을 하셨나봐요)
또 이곳은 갑론을박하는 토론장이거나 논쟁하는 장소가 아니니
공격적인 질문이나 "이상한" "황당한" "어이없다"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지요.
의학적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그래서 환자의 편의를 위하고자 하는 개인의 홈페이지일 뿐입니다.
또한 최근에 배꼽통한 가슴수술에 대한 질투나 시기로
음해성 글들이 뜨는 경우가 있지요.
이러한 경우 일일이 답글을 해야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요?
말인즉슨 그렇다는 것이고요
사실은 그동안
상담글 답변하는 일보다 더 급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밀린 글들이 많아졌고 또 연휴가 겹쳤었지요?
그 정도는 이해해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 님께서 수술하려는데 수술을 제쳐두고
또는 치료를 제쳐두고 답글에 매달려도 좋겠어요?
이러한 이유로 막상 시간이 약간 날 때마다
눈에 먼저 띄는 최근의 글들과 간단히 답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급하게 생각되는 글들에 대한 답을 먼저 했던 것 뿐입니다.
님께서는 분명히 간단한 답이 아니고 "자세히"라고 두번씩이나
강조하셨는데 간단히 답을 드려서는 안되겠지요?
자세히 답을 드리려면 좀 기다릴 순 없나요?
그런데 이러한 것이 "이상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을까요?"
제가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또는 무슨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듯한 님의 표현에 불쾌감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카페에서 퍼 왔다는 글에는 답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글에 답하는 것도
힘이 든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의심하듯이 익명성의 카페의 글을 신뢰할 수도 없거니와
만에 일이라도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이라면
언젠가 오실 것 아니겠어요?
님께서 진정 배꼽통한 수술을 원하신다면
남의 글을 빌어서 질문하실 게 아니라
직접 오셔서 눈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앞엣 글은 같은 내용이므로 지웁니다.)
아마도 저의 답글이 부드럽지 못하고 너무 감정에 치우쳤다고 생각되어
섭섭한 마음에 님께서 질문글을 지우시지 않았나 싶어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하지 않겠어요?
섭섭한 마음 푸시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님께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매우 섭섭하셨던 모양이지요?
그리고 조금은 급한 성격이신 것 같군요.
왜 답이 늦었느냐구요?
그리고 왜 몇사람들의 질문만 빠뜨리고
답을 안 해주셨느냐구요?
그런 걸 가지고 님께서는 "황당하다" "어이없다" 심지어는
"이상하다"라고 공격을 하셨어요.
이상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가령 제가 님에게 답을 드리고 싶지 않으면
답을 안 드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답글을 드리고 안드리고는 전적으로 저의 의사에 따른 것이지
반드시 이행해야할 의무가 아닙니다.민원에 대한 답신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공무원도 아니고요(착각을 하셨나봐요)
또 이곳은 갑론을박하는 토론장이거나 논쟁하는 장소가 아니니
공격적인 질문이나 "이상한" "황당한" "어이없다"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지요.
의학적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그래서 환자의 편의를 위하고자 하는 개인의 홈페이지일 뿐입니다.
또한 최근에 배꼽통한 가슴수술에 대한 질투나 시기로
음해성 글들이 뜨는 경우가 있지요.
이러한 경우 일일이 답글을 해야하는 것이 과연 현명한 일일까요?
말인즉슨 그렇다는 것이고요
사실은 그동안
상담글 답변하는 일보다 더 급한 일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밀린 글들이 많아졌고 또 연휴가 겹쳤었지요?
그 정도는 이해해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만약 님께서 수술하려는데 수술을 제쳐두고
또는 치료를 제쳐두고 답글에 매달려도 좋겠어요?
이러한 이유로 막상 시간이 약간 날 때마다
눈에 먼저 띄는 최근의 글들과 간단히 답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급하게 생각되는 글들에 대한 답을 먼저 했던 것 뿐입니다.
님께서는 분명히 간단한 답이 아니고 "자세히"라고 두번씩이나
강조하셨는데 간단히 답을 드려서는 안되겠지요?
자세히 답을 드리려면 좀 기다릴 순 없나요?
그런데 이러한 것이 "이상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을까요?"
제가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또는 무슨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듯한 님의 표현에 불쾌감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카페에서 퍼 왔다는 글에는 답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글에 답하는 것도
힘이 든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의심하듯이 익명성의 카페의 글을 신뢰할 수도 없거니와
만에 일이라도 저희 병원에서 수술하신 분이라면
언젠가 오실 것 아니겠어요?
님께서 진정 배꼽통한 수술을 원하신다면
남의 글을 빌어서 질문하실 게 아니라
직접 오셔서 눈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앞엣 글은 같은 내용이므로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