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이효리보다 더 예뻐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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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99회 작성일 03-08-27 00:00
조회 399회 작성일 03-08-27 00:00
본문
안녕하세요?이효리처럼 되고 싶은 분!
하루에 두번씩이나 만나게 되네요.
드문 일인데...
하던 일을 뒤로 미루고 님의 답글을 치기로 했어요.
왜냐구요?
상담글을 읽다가
2098번의 님처럼 좀 서글픈(?) 질문을 받을 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어떻게 올바로 가르쳐드려야 하나로
퍽 고민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해시켜드리기 위해서는
또 그냥 쉽게 글을 쓸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힘이 들고 정성이 담긴 글을 써야 하거든요.
몇줄의 글이라도 진실하지 않은 글은 의미가 없지요.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글을 읽으시고
다행히도 그리고 고맙게도 님처럼 곧바로 이해를 해주시고
또 답글을 보내주시니 저로서는
이때 가장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점심을 다소 늦게 먹더라도 이 글을 쓴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처럼 되고 싶다구요?
아니지요. 이효리보다 더 예뻐야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님은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가슴수술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하지 마세요.
더 알면 알수록 혼란스럽기만 하게됩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아시는거야요.
아시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비 축축히 내리는 초가을(맞나요?) 오후를 보내며...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하루에 두번씩이나 만나게 되네요.
드문 일인데...
하던 일을 뒤로 미루고 님의 답글을 치기로 했어요.
왜냐구요?
상담글을 읽다가
2098번의 님처럼 좀 서글픈(?) 질문을 받을 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어떻게 올바로 가르쳐드려야 하나로
퍽 고민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해시켜드리기 위해서는
또 그냥 쉽게 글을 쓸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힘이 들고 정성이 담긴 글을 써야 하거든요.
몇줄의 글이라도 진실하지 않은 글은 의미가 없지요.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글을 읽으시고
다행히도 그리고 고맙게도 님처럼 곧바로 이해를 해주시고
또 답글을 보내주시니 저로서는
이때 가장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점심을 다소 늦게 먹더라도 이 글을 쓴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처럼 되고 싶다구요?
아니지요. 이효리보다 더 예뻐야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님은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가슴수술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하지 마세요.
더 알면 알수록 혼란스럽기만 하게됩니다.
지금도 너무 많이 아시는거야요.
아시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비 축축히 내리는 초가을(맞나요?) 오후를 보내며...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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