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전 결혼3년차 부산 새내기 주부입니다.
가슴이 너무 없어서 남편과 잠자리하기가 미안할 정도입니다.
항상 상의옷을 입고 사랑을 나눠야 했으니까
오래전 부터 가슴확대수술을 받고 싶었지만 사실 겁도 나고, 부작용 수술비용 모든것이 걱정이라서 지금까지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수술하면 가슴이 내것이 아닌 조그마한 불편함이라도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까지...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거든요
선생님 수술하면 지금에 제몸처럼 가뿐하고 걸리적거림없이 풍만한 가슴을 가질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용은? 성의있는 답변기다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