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민가슴으로 부터 해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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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브
조회 699회 작성일 03-08-14 17:39
조회 699회 작성일 03-08-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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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1살의 미혼여성입니다.
168cm에 48kg의 마른 체형이고 그래서인지 가슴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작은 가슴때문에 괴로웠는데 결국은 수술을 하기고 결심했고 자세히 알아보고 있는 중에 선생님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의 반복되는 질문에 답하시려면 힘드실텐데, 언제나 친절하고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 실장님으로부터 수술에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려진 많은 글들을 읽고나니 저는 현재 선생님께 별다른 질문을 드릴께 없습니다.
문제는 제 어머님인데여, 제가 수술을 하는데 어렵게 동의를 하신터라 선생님께서 직접 만나셔서 제 어머님을 안심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전 항상 제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교적 만족하고 또 감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단지 너무 허전한 가슴 하나가 불만이였는데, 그거 하나가 사실 너무 치명적이었습니다. 배가 나오지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나와 보이니까 밥도 잘 안먹고 그러다 보면 건강이 나빠지는것 같구여.. 친한 친구로부터 제 가슴이 "고속도로에 껌딱지 붙은거 같다"라는 표현을 들었을땐 정말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물론 농담이였지만여...
월요일날 어머님과 함께 선생님을 뵐 예정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되구여, 이번 계기에 제가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는 31살의 미혼여성입니다.
168cm에 48kg의 마른 체형이고 그래서인지 가슴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작은 가슴때문에 괴로웠는데 결국은 수술을 하기고 결심했고 자세히 알아보고 있는 중에 선생님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의 반복되는 질문에 답하시려면 힘드실텐데, 언제나 친절하고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 실장님으로부터 수술에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올려진 많은 글들을 읽고나니 저는 현재 선생님께 별다른 질문을 드릴께 없습니다.
문제는 제 어머님인데여, 제가 수술을 하는데 어렵게 동의를 하신터라 선생님께서 직접 만나셔서 제 어머님을 안심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전 항상 제 인생의 모든 면에서 비교적 만족하고 또 감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단지 너무 허전한 가슴 하나가 불만이였는데, 그거 하나가 사실 너무 치명적이었습니다. 배가 나오지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나와 보이니까 밥도 잘 안먹고 그러다 보면 건강이 나빠지는것 같구여.. 친한 친구로부터 제 가슴이 "고속도로에 껌딱지 붙은거 같다"라는 표현을 들었을땐 정말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습니다. 물론 농담이였지만여...
월요일날 어머님과 함께 선생님을 뵐 예정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되구여, 이번 계기에 제가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와 주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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