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느냐구요?
저는 아주 잘 보내고 있지요!
여긴 한참 겨울철인 지구 남쪽 시드니니까요.
그러나 잘 보내는 것도 잠시
낼 모래면 또 서울에 있게 되겠네요.

yannie님은
조금은 마음이 급하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이야 지금쯤 커진 가슴을 안고
신나게 사실 정도의 기간인데 아직도 걱정이 되시다니...
그러나 걱정을 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시라는 건
다른 빠른 사람들과 단지 시간의 차이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보세요.
그전에 마사지때 아픈 느낌과
덜 좋다는 촉감이 드디어 이제는 많이 좋아졌잖아요!
지금 질문하신 것들도 제가 아니라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아시겠어요?

서울에 도착하면 전화주셔도 돼요.
그럼 yannie님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