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이제는 긍정적인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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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2회 작성일 03-07-21 23:18
조회 412회 작성일 03-07-21 23:18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출산후 작아진 가슴때문에 원망스러울 정도라구요?
대개 출산후에는 부풀었던 가슴이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모유를 안 먹이려고 소위 젖말리는 약을 쓰면
아주 작아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슴성형을 원하신다면서
너무 부정적인 면만 질문하는 것 같군요.
보형물로서 식염수에 대하여 안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다니요?
터지면 말짱 꽝이라구요?
식염수는 우리가 소위 주사맞을 때의 링겔입니다.
현재의 보형물 중 가장 우리몸에 안전한 것인데
오히려 좋은 생각을 갖고 계셔야지요.
그런 일은 드물지만 터져서 말짱 꽝이라 해도
우리 몸에 아무이상이 없는 걸 원하십니까?
아니면 실리콘젤처럼 인체조직에 해로운 것을 원하십니까?
실리콘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모두 금지하고 있다는 걸 제쳐놓더라도
터지면 완전히 제거조차 할 수 없는다는 것을 아십니까?
식염수백이 얼마나 안전하느냐구요?
미국 제조회사의 말을 빌리면 1톤의 무게로 짓눌러도 끄떡없다는데
어디에 부딪친다고 또는 엎드려 잔다고 터질까봐 걱정이라니요?
님의 체중이 1톤의 무게는 아니잖아요?
또 백이 터질정도로 부딪친다면 이미 사람몸은 그 이전에 오징어가
되어있거나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지요.
또 백은 크기에 따라 안전도가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이제 그 안전도에 대하여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또 수술한 가슴이 찐빵처럼 되냐구요?
그렇다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당연히 남이 보아서 자연스럽고 예뻐야 하지 않겠어요?
남편께서 반대를 하시니 몰래 하시겠다구요?
그래서 며칠만에 일상생활 복귀가 되느냐구요?
배꼽통한 수술이야 당일부터 거동이나 왠만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그래서 남편 모르게 감쪽같이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마시고 승락을 꼭 받도록 하세요.
가슴수술이 나쁜 일이 아닐진대 왜 설득을 못하십니까?
요즘 남편과 같이 수술하러 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지만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대개의 남편은 겉으로는 쉽게 찬성하지 않는
속성이 있지요. 그러나 아내가 원하는 바를 잘 설명하면
못이기는 척 하면서 따르게 되는 것이 또한 남자입니다.
가슴수술한 분들의 후일담에 의하면 수술전에 싫어하는 척 했던
남편들이 수술후에는 오히려 은근히 즐긴다(?)고들 합니다.
자 가슴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도 되겠지요?
이제 부정적인 생각에서 다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원래 있던 쌍꺼풀위에 또하나의 꺼풀이 생긴다구요?
이는 피곤해서라기보다 이미 눈꺼풀의 피부가 노화되어
늘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어진 만큼 잘라내고 하나의 쌍꺼풀만을 만들어 주어야 하지요.
흔적없는 쌍꺼풀이라니요?
그동안 흔적있는 쌍꺼풀만 보아오셨군요.
잘된 쌍꺼풀은 남이 볼 때에 원래의 것인지 수술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흔적이 없다는 말을 처음 들어보시나요?
끝으로 비용을 물어보셨는데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더 자세히 답을 달라고 하셨는데
좋은 답이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출산후 작아진 가슴때문에 원망스러울 정도라구요?
대개 출산후에는 부풀었던 가슴이 약간 작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모유를 안 먹이려고 소위 젖말리는 약을 쓰면
아주 작아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슴성형을 원하신다면서
너무 부정적인 면만 질문하는 것 같군요.
보형물로서 식염수에 대하여 안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다니요?
터지면 말짱 꽝이라구요?
식염수는 우리가 소위 주사맞을 때의 링겔입니다.
현재의 보형물 중 가장 우리몸에 안전한 것인데
오히려 좋은 생각을 갖고 계셔야지요.
그런 일은 드물지만 터져서 말짱 꽝이라 해도
우리 몸에 아무이상이 없는 걸 원하십니까?
아니면 실리콘젤처럼 인체조직에 해로운 것을 원하십니까?
실리콘은 미국이나 한국에서 모두 금지하고 있다는 걸 제쳐놓더라도
터지면 완전히 제거조차 할 수 없는다는 것을 아십니까?
식염수백이 얼마나 안전하느냐구요?
미국 제조회사의 말을 빌리면 1톤의 무게로 짓눌러도 끄떡없다는데
어디에 부딪친다고 또는 엎드려 잔다고 터질까봐 걱정이라니요?
님의 체중이 1톤의 무게는 아니잖아요?
또 백이 터질정도로 부딪친다면 이미 사람몸은 그 이전에 오징어가
되어있거나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지요.
또 백은 크기에 따라 안전도가 달라지지도 않습니다.
이제 그 안전도에 대하여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또 수술한 가슴이 찐빵처럼 되냐구요?
그렇다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당연히 남이 보아서 자연스럽고 예뻐야 하지 않겠어요?
남편께서 반대를 하시니 몰래 하시겠다구요?
그래서 며칠만에 일상생활 복귀가 되느냐구요?
배꼽통한 수술이야 당일부터 거동이나 왠만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그래서 남편 모르게 감쪽같이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마시고 승락을 꼭 받도록 하세요.
가슴수술이 나쁜 일이 아닐진대 왜 설득을 못하십니까?
요즘 남편과 같이 수술하러 오시는 분들이 적지 않지만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대개의 남편은 겉으로는 쉽게 찬성하지 않는
속성이 있지요. 그러나 아내가 원하는 바를 잘 설명하면
못이기는 척 하면서 따르게 되는 것이 또한 남자입니다.
가슴수술한 분들의 후일담에 의하면 수술전에 싫어하는 척 했던
남편들이 수술후에는 오히려 은근히 즐긴다(?)고들 합니다.
자 가슴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도 되겠지요?
이제 부정적인 생각에서 다소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원래 있던 쌍꺼풀위에 또하나의 꺼풀이 생긴다구요?
이는 피곤해서라기보다 이미 눈꺼풀의 피부가 노화되어
늘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늘어진 만큼 잘라내고 하나의 쌍꺼풀만을 만들어 주어야 하지요.
흔적없는 쌍꺼풀이라니요?
그동안 흔적있는 쌍꺼풀만 보아오셨군요.
잘된 쌍꺼풀은 남이 볼 때에 원래의 것인지 수술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흔적이 없다는 말을 처음 들어보시나요?
끝으로 비용을 물어보셨는데
비공개원칙에 따라 님의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 많이 더 자세히 답을 달라고 하셨는데
좋은 답이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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