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또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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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1회 작성일 03-07-22 00:44
조회 381회 작성일 03-07-22 00:44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65cm에 42kg이라면 매우 날씬한 체격이네요.
그러나 가슴수술에는 마른체격이건 뚱뚱한 체격이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님의 체격에 맞는 크기의 가슴을-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으로 만드는 것이지 크기를 아무렇게나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키와 몸무게, 어깨넓이, 가슴둘레, 가슴조직의 양 그리고 심지어는
가슴뼈의 모양까지도 고려해 넣어 수술한다는 것은 모르셨었지요?
그러므로 크기에 대하여는 아예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수술후 티가 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자연스럽고 그래서 누가 보아도 수술한 줄 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양에 대하여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배꼽통한 수술은 가슴에서 멀어서 위치 잡기가 멀다구요?
하하하!
바로 그렇게 혹 말하는 의사가 있다면(없으리라 생각하고 싶지만)
배꼽통한 수술을 전혀 한번도 해본 적도 없거나
구경조차도 못해본 의사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나는 무식한 의사"라는 고백이나 다름없지요.
이 수술은 그래서 특별한 기구가 필요한 수술이며
이 기구가 없이는 수술을 못하지요.
이 기구가 한국에 현재 4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꼽통한 수술은 저를 포함해 저의 제자들 몇명만이
할 수 있는 수술이지요.
또한 남이 하는 것 한두번 흘낏 보고 흉내낼 수 있는 수술이 아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는 것이지요.
이제 아시겠어요?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배꼽통한 수술을 비난하는 의사가 있다면
속으로" 아! 이 의사는 수술할 줄 모르는구나!"하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배꼽이 가슴에서 멀어서 힘든 수술이라니
언젠가 님과 같은 질문을 주셨던 분이 있어서
그때 답한 내용이 기억납니다.
바로 이이솝우화의 "여우와 신 포도"얘기를 했었지요.
맛있는 포도를 먹으려 했지만 키가 닿지 않아 따 먹을 수가 없게되자
"저 포도는 맛없고 시어서 먹을 수 없는 포도야!"라고 비난을 했다는...
끝으로 비용은
님의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더 필요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165cm에 42kg이라면 매우 날씬한 체격이네요.
그러나 가슴수술에는 마른체격이건 뚱뚱한 체격이건 상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님의 체격에 맞는 크기의 가슴을-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가슴으로 만드는 것이지 크기를 아무렇게나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키와 몸무게, 어깨넓이, 가슴둘레, 가슴조직의 양 그리고 심지어는
가슴뼈의 모양까지도 고려해 넣어 수술한다는 것은 모르셨었지요?
그러므로 크기에 대하여는 아예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수술후 티가 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자연스럽고 그래서 누가 보아도 수술한 줄 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양에 대하여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배꼽통한 수술은 가슴에서 멀어서 위치 잡기가 멀다구요?
하하하!
바로 그렇게 혹 말하는 의사가 있다면(없으리라 생각하고 싶지만)
배꼽통한 수술을 전혀 한번도 해본 적도 없거나
구경조차도 못해본 의사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나는 무식한 의사"라는 고백이나 다름없지요.
이 수술은 그래서 특별한 기구가 필요한 수술이며
이 기구가 없이는 수술을 못하지요.
이 기구가 한국에 현재 4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배꼽통한 수술은 저를 포함해 저의 제자들 몇명만이
할 수 있는 수술이지요.
또한 남이 하는 것 한두번 흘낏 보고 흉내낼 수 있는 수술이 아닌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수술이기 때문에 아무나 못하는 것이지요.
이제 아시겠어요?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배꼽통한 수술을 비난하는 의사가 있다면
속으로" 아! 이 의사는 수술할 줄 모르는구나!"하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배꼽이 가슴에서 멀어서 힘든 수술이라니
언젠가 님과 같은 질문을 주셨던 분이 있어서
그때 답한 내용이 기억납니다.
바로 이이솝우화의 "여우와 신 포도"얘기를 했었지요.
맛있는 포도를 먹으려 했지만 키가 닿지 않아 따 먹을 수가 없게되자
"저 포도는 맛없고 시어서 먹을 수 없는 포도야!"라고 비난을 했다는...
끝으로 비용은
님의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더 필요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