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예비신부님, 뽕은 안녕! 브라는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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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74회 작성일 03-07-13 05:58
조회 374회 작성일 03-07-13 05:58
본문
안녕하세요? 왕겁보님!
(예비신부님께 이렇게 불러도 되는 건지
님의 아이디가 그래서 그러니 이해해주시겠지요?)
18일로 잡으셨었던가요?(잘 기억하나요?)
수술을 고려할 때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수술일자를 잡고는 홀가분한 마음이 되었다가
수술일자가 가까워오면 다시 님처럼 궁금한 것이 생기고
걱정도 되는 것이 심리의 흐름인 것 같아요.
수술후에는 아름다워진 가슴을 보고 날듯이 기뻤다가
시간이 점차 흐름에 따라 그 기쁨이 다소 줄긴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찬 생활이 되는 패턴...
가슴수술하는 분들의 공통점인 것 같아요.
님의 가슴은 그래도 가슴조직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손을 보아도 아주 예쁜 가슴이 될 것 같아요.
(이효리보다 더 예쁜?)
만약 수술한 티가 난다든가 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그러므로 수술을 앞두고는 얼마나 아름다워질까하는 생각을
안하는 게 좋아요. 분명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지니까요.
수술후에는 뽕과 영원히 이별도 해야하고
브라는 하시건 안하시건 알아서하시고요.
그런데 두달후의 결혼식때도 브라 안 하실 건가요?(웃음)
자 그럼 수술날 만날까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왕겁보님 아니 예비 신부님!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예비신부님께 이렇게 불러도 되는 건지
님의 아이디가 그래서 그러니 이해해주시겠지요?)
18일로 잡으셨었던가요?(잘 기억하나요?)
수술을 고려할 때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수술일자를 잡고는 홀가분한 마음이 되었다가
수술일자가 가까워오면 다시 님처럼 궁금한 것이 생기고
걱정도 되는 것이 심리의 흐름인 것 같아요.
수술후에는 아름다워진 가슴을 보고 날듯이 기뻤다가
시간이 점차 흐름에 따라 그 기쁨이 다소 줄긴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고 활기찬 생활이 되는 패턴...
가슴수술하는 분들의 공통점인 것 같아요.
님의 가슴은 그래도 가슴조직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조금만 손을 보아도 아주 예쁜 가슴이 될 것 같아요.
(이효리보다 더 예쁜?)
만약 수술한 티가 난다든가 하면 누가 수술하겠어요?
그러므로 수술을 앞두고는 얼마나 아름다워질까하는 생각을
안하는 게 좋아요. 분명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지니까요.
수술후에는 뽕과 영원히 이별도 해야하고
브라는 하시건 안하시건 알아서하시고요.
그런데 두달후의 결혼식때도 브라 안 하실 건가요?(웃음)
자 그럼 수술날 만날까요?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왕겁보님 아니 예비 신부님!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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