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월요일이면 궁금증 없어질텐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77회 작성일 03-07-01 23:23
조회 377회 작성일 03-07-01 23:23
본문
안녕하세요?
"푸른하늘"님!
그리고 보니 이제 "소풍가는 날"이 일주일도 안 남았군요.
그날이 가까워 오니까 즐겁지요?
그런데 그날 보물찾기에서 주는 상품이 무엇이냐구요?
그걸 미리 말하면 재미없잖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수록 기쁨이 더 배가 되지 않겠어요?
그렇다는 것 다 알면서도
그럴수록 더욱 알고 싶어지는 것이 또 사람의 심리라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 전과 똑같은 질문을 하면서 귀여운 앙탈(?)을 부려도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이렇게 또 답글을 쓰고 있지요.
그렇지만 미리 얘기 안하고 그때 깜짝 놀래주려 했던
기왕에 먹은 마음 변한 건 아닙니다.
더욱 약이 오르지 않나요?
그럴리야 있나요? 우리 "푸른 하늘님"이 누군데...
36이건 38이건
월욜날이면 궁금증의 끝인데 조금만 참으세요 라는 말로
답글을 대신하면 안될까요?
우리 "푸른 하늘님"께는 정말 예쁘고 그리고 큼직하게
해드릴께요.
대신 그날까진 수술이라는 생각
아주 잊어먹은 것처럼 지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월욜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푸른하늘"님!
그리고 보니 이제 "소풍가는 날"이 일주일도 안 남았군요.
그날이 가까워 오니까 즐겁지요?
그런데 그날 보물찾기에서 주는 상품이 무엇이냐구요?
그걸 미리 말하면 재미없잖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수록 기쁨이 더 배가 되지 않겠어요?
그렇다는 것 다 알면서도
그럴수록 더욱 알고 싶어지는 것이 또 사람의 심리라는 것 잘 압니다.
그래서 전과 똑같은 질문을 하면서 귀여운 앙탈(?)을 부려도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이렇게 또 답글을 쓰고 있지요.
그렇지만 미리 얘기 안하고 그때 깜짝 놀래주려 했던
기왕에 먹은 마음 변한 건 아닙니다.
더욱 약이 오르지 않나요?
그럴리야 있나요? 우리 "푸른 하늘님"이 누군데...
36이건 38이건
월욜날이면 궁금증의 끝인데 조금만 참으세요 라는 말로
답글을 대신하면 안될까요?
우리 "푸른 하늘님"께는 정말 예쁘고 그리고 큼직하게
해드릴께요.
대신 그날까진 수술이라는 생각
아주 잊어먹은 것처럼 지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월욜날까지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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