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어제는 가슴을 줄이고, 오늘은 파티를 위해 가슴을 키우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8회 작성일 03-07-13 04:41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어제는 암벽등반을 하는데 너무 큰 가슴이 부담이 되어
가슴을 적게 했었지만
오늘 저녁엔 이브닝 파티가 있어서 가슴파인 옷을 입어야겠기에
가슴을 풍만하게 키우고..."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꿈같은 이야기지요?
그렇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아직은 꿈같은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런데 간단히 가슴을 키울 수 있는 약이 있긴 있지요.
에스트로젠이라는 여성호르몬 성분의 약을 먹으면 되니까요.
이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임신 출산 때처럼 가슴이 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면 가슴은 커질지 몰라도 큰일이 일어납니다.
과다한 이 호르몬때문에 신체의 발란스가 깨지는 것은 물론
유방암을 일으키거든요!
가슴키우려다 유방암이 된다면 말이나 되겠어요?
(가슴이 또 커진다해도 원하는 만큼이 아니고 약간 커질 뿐이지요.)
그래서 실제로 가슴키우기 위해 이 약을 복용하는 일은
없으며 따라서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있습니다.
같은 이치로 가슴키우는 마사지나 젤? 그런거 있을 수 없지요!
만약 약이나 마사지나 젤을 권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범죄성의 사기꾼임을 아셔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좋은 질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친구랑 수술 같이 하면 비용이 다소 싸지느냐구요?
참 순진한 질문이시군요.
수술은 옷가게에서 옷을 사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겠어요?
그렇지만 님께서 비용때문에 망설이신다면 님에게는
특별히 고려해보기로 하지요.(약속)

좋은 답 되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