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나쁜 말이 더 귀에 잘 들어오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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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8회 작성일 03-07-05 00:00
조회 388회 작성일 03-07-05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을 드려야 할지 아니면
쓸데 없는 질문이라고 웃고말아야 할지 난감한데요?
어디서 들었는지 몰라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정확한 포켓박리가 어렵다고 말한 의사가 있다면
자신이 수술을 할 줄 모른다는 말이나 다름없어요.
그 사람은 포켓 박리를 할 줄 모르니까 비대칭이 되게 만들겠지요?
잘 만들 수 있으면 왜 비대칭이 되겠어요?
그 의사가 수술할 줄 모른다고 제가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저 말고 이수술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저의 제자 두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 이 수술을 흉내라도 내려면
특수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내 대학병원이나 개인성형외과를 막론하고
기계가 있는 곳은 저외에는 3 곳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말한 사람은 수술을 할 줄 모를뿐만 아니라
수술하는 것 구경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행여나 그런 말 하는 의사가 있다면 속으로
"아! 이 의사는 실력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겠습니다.
자신이 할 줄 모르더라도 공부하는 의사라면
이 수술의 좋은 점은 알고 있어야 되잖겠어요?
그리고 배꼽통한 수술이 가슴에서 먼 곳에 흉터가 남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원래 흉터걱정이 없는 수술이 배꼽통한 수술아닙니까?...
그러면 배꼽통한 수술이 장점만 있지 단점은 전혀 없느냐구요?
아 당연히 단점도 있지요!
수술을 배우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숙달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때문에 많은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 중 하나고요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또 하나는 특수 기계가 없으면 못한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수술후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빠르니까 환자들이
안정보다는 무리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원래 나쁜 말이 더 귀에 잘 들어오는 법이니
님의 질문 당연한 것으로 알아들을께요.
자, 오해가 풀리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을 드려야 할지 아니면
쓸데 없는 질문이라고 웃고말아야 할지 난감한데요?
어디서 들었는지 몰라도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정확한 포켓박리가 어렵다고 말한 의사가 있다면
자신이 수술을 할 줄 모른다는 말이나 다름없어요.
그 사람은 포켓 박리를 할 줄 모르니까 비대칭이 되게 만들겠지요?
잘 만들 수 있으면 왜 비대칭이 되겠어요?
그 의사가 수술할 줄 모른다고 제가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저 말고 이수술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저의 제자 두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 이 수술을 흉내라도 내려면
특수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내 대학병원이나 개인성형외과를 막론하고
기계가 있는 곳은 저외에는 3 곳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말한 사람은 수술을 할 줄 모를뿐만 아니라
수술하는 것 구경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행여나 그런 말 하는 의사가 있다면 속으로
"아! 이 의사는 실력이 없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틀림이 없겠습니다.
자신이 할 줄 모르더라도 공부하는 의사라면
이 수술의 좋은 점은 알고 있어야 되잖겠어요?
그리고 배꼽통한 수술이 가슴에서 먼 곳에 흉터가 남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원래 흉터걱정이 없는 수술이 배꼽통한 수술아닙니까?...
그러면 배꼽통한 수술이 장점만 있지 단점은 전혀 없느냐구요?
아 당연히 단점도 있지요!
수술을 배우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 그래서 숙달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때문에 많은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 단점 중 하나고요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가 여기 있지요.)
또 하나는 특수 기계가 없으면 못한다는 것과
마지막으로 수술후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빠르니까 환자들이
안정보다는 무리를 할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원래 나쁜 말이 더 귀에 잘 들어오는 법이니
님의 질문 당연한 것으로 알아들을께요.
자, 오해가 풀리셨나요?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주셔도 돼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