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나의 백마디보다 님의 한마디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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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39회 작성일 03-07-01 12:29
조회 339회 작성일 03-07-01 12:29
본문
안녕히 주무셨어요?
풍만녀님!(드뎌 절벽에서 풍만으로 변신한)
수술하자마자 글을 띄우시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왜냐구요?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님이 수술전에 그랬듯)
무지 아프고 힘든 것으로 잘못 알고 망설이지요.
그런 분들에게 적어도 배꼽통한 수술에 있어서는
아플 것이라는 생각이 전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님께서 손수 입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리 통증없는 수술이라고 백번 강변을 하는 것보다
손수 체험한 사람의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유난히 겁많았다는 님이었는데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술을 앞둔 다른 많은 분들도
님께 감사를 드릴 거예요.
배꼽통한 수술이 어떤 것이며
수많은 좋은 점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전혀 걱정을 할 필요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결정하게 될테니까요.
그런데
어제 수술이 끝날무렵 얌전치(?) 않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런 말 들으니 쑥스러우세요?
그럴 것 없어요.모범 환자였어요
다만 힘이 좀 세던데요?
오랫동안의 컴플렉스를 하루아침에 해결하고나니
정말 꿈만 같지요?
님처럼 수술하고 나서 한결같이 하는 말
"이런 간단하고 가벼운 수술이라면 몇번을 해도 괜찮겠다!
그동안 괜히 아플까봐 걱정하고 망설였던게 억울하잖아!"
지금쯤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나요?
오늘은 쬐끔 더 멍멍하고 얼얼할꺼예요.
그러나 일어났다 누웠다 할 때만 빼면 괜찮지요?
그러므로 너무 쓸데없이 일어났다 누웠다만 하지 마세요.
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낼 우리 직접 만나면 더 많은 얘기 나누기로 해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풍만녀님!(드뎌 절벽에서 풍만으로 변신한)
수술하자마자 글을 띄우시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왜냐구요?
가슴수술을 원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님이 수술전에 그랬듯)
무지 아프고 힘든 것으로 잘못 알고 망설이지요.
그런 분들에게 적어도 배꼽통한 수술에 있어서는
아플 것이라는 생각이 전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님께서 손수 입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무리 통증없는 수술이라고 백번 강변을 하는 것보다
손수 체험한 사람의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더 말할 나위가 없지요.(유난히 겁많았다는 님이었는데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술을 앞둔 다른 많은 분들도
님께 감사를 드릴 거예요.
배꼽통한 수술이 어떤 것이며
수많은 좋은 점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느끼고
그래서 전혀 걱정을 할 필요없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결정하게 될테니까요.
그런데
어제 수술이 끝날무렵 얌전치(?) 않았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런 말 들으니 쑥스러우세요?
그럴 것 없어요.모범 환자였어요
다만 힘이 좀 세던데요?
오랫동안의 컴플렉스를 하루아침에 해결하고나니
정말 꿈만 같지요?
님처럼 수술하고 나서 한결같이 하는 말
"이런 간단하고 가벼운 수술이라면 몇번을 해도 괜찮겠다!
그동안 괜히 아플까봐 걱정하고 망설였던게 억울하잖아!"
지금쯤 잘 주무시고 일어나셨나요?
오늘은 쬐끔 더 멍멍하고 얼얼할꺼예요.
그러나 일어났다 누웠다 할 때만 빼면 괜찮지요?
그러므로 너무 쓸데없이 일어났다 누웠다만 하지 마세요.
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낼 우리 직접 만나면 더 많은 얘기 나누기로 해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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