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저는 고등학교때,대학교때 심한다이어트로 작년여름까지 살이 많이 빠졌다가 겨울에 살이 급격히 찐후 요근래에 아파서 얼굴살이 빠졌는데 하루순간에 마치 제얼굴이 풍선이 바람빠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어른들이 풍선이 바람빠진거 같다라는말 썼던게 실감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작고 탱탱한얼굴이였는데 지금은 너무 탄력이 없구 늘어진 살때문인지 얼굴이 더 각져보이구요.웃을때 팔자처럼 들어가구요. 눈밑 애교살도 있었는데 없어지고 대신 눈밑잔주름들이 많아지구요.전체적으로 얼굴이 볼륨이 없어 보여요.푹꺼지고 눌려진것처럼 보여요. 저같은 경우엔 어찌해야하지요?안그래도 얼굴이 동그랬었는데 얼굴이 더 커보이는거 같기두하구요... 피부도 잔주름은 생기고 탄력이 너무 없어져서 속상해요.그래도 지금은 정신적으로 마니 나아졌는데요 순간순간마다 자살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항상 남들의 부러움을 받았었는데 한순간에 이런제모습이 되니 누구를 만나기도 싫고 어디를 나가기도 싫고. 저에게 치료법을 알려주시구요.저는 눈코턱 그런 수술은 하고 싶지않구요.다시 예전처럼 탱탱하면서 작은 얼굴을 갖구 싶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쳐지고 탄력이 없을때 자가지방수술을하면 탱탱해지고 탄력이 생길까요?? 저에게 맞는 치료법알려주시고 가격도 꼭 알려주세요.알바라도 해서 수술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