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성격도 급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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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21회 작성일 03-06-13 00:39
조회 421회 작성일 03-06-13 00:39
본문
아다마다요?
어제 가슴수술하신 목포 아가씨 맞지요?
수술후 몇시간도 채 안되어 저도 보질 않고 그냥 가셨다길래
서울에서 그냥 지내나 보다 했는데... 글쎄 밤차로 내려가셨군요.
아무리 배꼽통한 수술이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르다고
그 먼길을 목포까지 낮도 아니고 밤새 잠 안자고 내려가셨다구요?
그리고 아침엔 또 학교까지 다녀오시다니...
그러니 쪼금은 아플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큰 무리 없었다니 배꼽통한 수술이라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데 님께서 그렇게 급한 성격인 줄 몰랐어요.
세상에, 이제 막 수술하고 붕대로 감아놓은 가슴을 보고 크다
작다 평가하다니...
마치 아이를 금방 낳아놓고 왜 이(치아)가 하나도 없느냐고 묻는 것이나
다름 없잖아요?
이제 오셔서 치료할 때 보세요.
얼마나 양쪽이 똑같이 예쁜 가슴이 되었는지...
신기해 하실 거예요!
탄산음료건 뭐든 맘껏 드세요.
단, 오랜 컴플렉스에서 해방된 기분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술은 드시지 마시고요.(학생이라 안드시겠지만)
님으로부터 수술을 잘 끝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저도 감사합니다.
서로가 감사함을 주고 또 받으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요.
얼굴도 예쁘신 님이라 마음도 예쁘신 것 같아요.
그럼 첫 치료 때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요
오늘은 더 편안한 밤이 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어제 가슴수술하신 목포 아가씨 맞지요?
수술후 몇시간도 채 안되어 저도 보질 않고 그냥 가셨다길래
서울에서 그냥 지내나 보다 했는데... 글쎄 밤차로 내려가셨군요.
아무리 배꼽통한 수술이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르다고
그 먼길을 목포까지 낮도 아니고 밤새 잠 안자고 내려가셨다구요?
그리고 아침엔 또 학교까지 다녀오시다니...
그러니 쪼금은 아플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큰 무리 없었다니 배꼽통한 수술이라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데 님께서 그렇게 급한 성격인 줄 몰랐어요.
세상에, 이제 막 수술하고 붕대로 감아놓은 가슴을 보고 크다
작다 평가하다니...
마치 아이를 금방 낳아놓고 왜 이(치아)가 하나도 없느냐고 묻는 것이나
다름 없잖아요?
이제 오셔서 치료할 때 보세요.
얼마나 양쪽이 똑같이 예쁜 가슴이 되었는지...
신기해 하실 거예요!
탄산음료건 뭐든 맘껏 드세요.
단, 오랜 컴플렉스에서 해방된 기분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술은 드시지 마시고요.(학생이라 안드시겠지만)
님으로부터 수술을 잘 끝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저도 감사합니다.
서로가 감사함을 주고 또 받으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요.
얼굴도 예쁘신 님이라 마음도 예쁘신 것 같아요.
그럼 첫 치료 때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요
오늘은 더 편안한 밤이 되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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