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답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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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62회 작성일 03-05-08 03:16
조회 362회 작성일 03-05-08 03:16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그만 답이 하루가 걸려
죄송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안타깝군요.
어렵게 한 수술일텐데 그만 구형구축이 오고 말았다니...
대신 저라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구형구축률이 매우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배꼽통한 수술을 하면 더 낮아진다고 하는데...
어쨋든 재수술은 전에 수술하셨던 선생님 말씀처럼
소위 구형구축의 막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아쉽게도 가슴밑으로 하는 수 밖에 없지요.
다시 옛날처럼 겨드랑이로 하면
불완전하여 다시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이 가슴밑에 좀 길다란 흉터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처음부터 표면이 꺼칠한 소위 "텍스춰"를 쓰면
마사지 안해도 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허위입니다.
비싸기만 하고 촉감이 아주 떨어지는 텍스춰를 쓰다니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런 말 하는 의사가 있다면
공부안하는 의사가 틀림없다고 생각하십시요.
텍스춰를 써도 구축의 확률이 결코 낮아지지 않음이 연구논문결과로
미국성형외과학술지에 여러번 발표된지는 이미 수년전의 일입니다.
비용은 처음 수술비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재수술하면 다시 구축이 오는 수가 있느냐구요?
처음 수술하여 발생할 확률보다 높지만
그래도 안 하실 수는 없잖겠어요?
좋은 소식, 희망의 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지방이라 시간이 없으시다면
처음 수술하였던 병원의 선생님이 성형외과전문의라면
가셔서 조언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질문 있으시거든 직접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는데 그만 답이 하루가 걸려
죄송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안타깝군요.
어렵게 한 수술일텐데 그만 구형구축이 오고 말았다니...
대신 저라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구형구축률이 매우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배꼽통한 수술을 하면 더 낮아진다고 하는데...
어쨋든 재수술은 전에 수술하셨던 선생님 말씀처럼
소위 구형구축의 막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아쉽게도 가슴밑으로 하는 수 밖에 없지요.
다시 옛날처럼 겨드랑이로 하면
불완전하여 다시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이 가슴밑에 좀 길다란 흉터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처음부터 표면이 꺼칠한 소위 "텍스춰"를 쓰면
마사지 안해도 된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허위입니다.
비싸기만 하고 촉감이 아주 떨어지는 텍스춰를 쓰다니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그런 말 하는 의사가 있다면
공부안하는 의사가 틀림없다고 생각하십시요.
텍스춰를 써도 구축의 확률이 결코 낮아지지 않음이 연구논문결과로
미국성형외과학술지에 여러번 발표된지는 이미 수년전의 일입니다.
비용은 처음 수술비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재수술하면 다시 구축이 오는 수가 있느냐구요?
처음 수술하여 발생할 확률보다 높지만
그래도 안 하실 수는 없잖겠어요?
좋은 소식, 희망의 답을 드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지방이라 시간이 없으시다면
처음 수술하였던 병원의 선생님이 성형외과전문의라면
가셔서 조언을 구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질문 있으시거든 직접 전화 02)542-1213 주셔도 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