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콩딱콩딱"보다는 오늘밤엔 포근한 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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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384회 작성일 03-05-02 00:00
조회 384회 작성일 03-05-02 00:00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강의까지 기억해주시다니...
그날 고대의대 구로병원에서 덕택에
성형외과교수님들,전공의선생님들 그리고 일부 성형외과전문의선생님들께
역시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노하우에 대하여 잘 강의하고 왔었지요.
님 역시 학교다닐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역시 학교에서 현직교수로 강의할 때가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그날 강의중에도 떠올랐는데 님과 뭔가 통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그날 수술을 해드렸어야 하는데 강의때문에 토요일날로 미루어졌었던가요?
그런데 님께서는 요즘 밤잠을 설치신다구요?
면담때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요?
이제 다 결정되었으니 마치 소풍가는 날 기다리는 것처럼
지내시면서 푹 주무시고 토요일에는 부푼 기대를 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라고 했지요?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한 끝에 저를 선택하셨다니
다시한번 고맙고요 배꼽통한 수술의 선택이 얼마나 잘 된 선택인지
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직 수술도 안 했는데 존경하신다니
더더욱 고마울 뿐더러 더 최선을 다해 드리고 싶습니다.
토욜날 뵙지요.
오늘밤에는 기쁜 마음으로 꼭 푹 주무시기로 약속해야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의강의까지 기억해주시다니...
그날 고대의대 구로병원에서 덕택에
성형외과교수님들,전공의선생님들 그리고 일부 성형외과전문의선생님들께
역시 "배꼽통한 가슴수술"의 노하우에 대하여 잘 강의하고 왔었지요.
님 역시 학교다닐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역시 학교에서 현직교수로 강의할 때가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그날 강의중에도 떠올랐는데 님과 뭔가 통하는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그날 수술을 해드렸어야 하는데 강의때문에 토요일날로 미루어졌었던가요?
그런데 님께서는 요즘 밤잠을 설치신다구요?
면담때 제가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요?
이제 다 결정되었으니 마치 소풍가는 날 기다리는 것처럼
지내시면서 푹 주무시고 토요일에는 부푼 기대를 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라고 했지요?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한 끝에 저를 선택하셨다니
다시한번 고맙고요 배꼽통한 수술의 선택이 얼마나 잘 된 선택인지
어서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직 수술도 안 했는데 존경하신다니
더더욱 고마울 뿐더러 더 최선을 다해 드리고 싶습니다.
토욜날 뵙지요.
오늘밤에는 기쁜 마음으로 꼭 푹 주무시기로 약속해야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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