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대체로 수술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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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1회 작성일 03-03-20 00:17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배꼽액취증이라...배꼽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이지요?
두가지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첫째로, 모든 사람은 누구나 귀지나 코딱지처럼
배꼽에도 때가 끼어있게 마련이어서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냄새가 난다고 해서 수술할 필요는 전혀 없지요.

두번째로, 배꼽주위에 아포크린 땀샘이 퇴화되지
않고 남아있어 겨드랑이처럼 냄새가 나는 수가 있지요.
그러나 겨드랑이처럼 심하지는 않아요.

이 두가지 경우 모두 겨드랑이처럼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주 씻으면 되니까요.

그러나 아주 드물게는 겨드랑이에서처럼
냄새가 심할 경우 수술을 할 수는 있지요.
이때 수술은 매우 간단하므로 입원은 절대로 필요 없습니다.
통증은 주사바늘 찌를 때 몇번 따끔하면 되고요.
치료는 열흘내로 끝납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꼭 수술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고
또 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좋은 답 되셨나요?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