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의사도 몰랐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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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1,003회 작성일 19-02-18 10:1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수술한 가슴이 자연스럽고 이쁜지 궁금하시다구요?
하하하,
수술한 가슴이 자연스럽지 않고 만약 티가 난다면
그 누가 가슴수술을 하겠어요?
성형수술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첫째도 둘째도
수술한 티가 나지 않고 자연스러워야 하는 것이랍니다.
누가 봐도 수술한 줄 몰라야 되는 것이지요.

몇몇 분들은 아직도 코젤이 좋은 촉감을 가지고 있다는
잘못 된 정보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보형물의 촉감을 만져 보신다면
전혀 그 반대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오히려 식염수가 더 촉감이 좋다는 의견이 더 많답니다.
잘못된 과대 광고는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텐데...

더불어,"배꼽통한 가슴수술" 은 보형물을 가슴조직(유방)이 아닌
근육 밑에 삽입을 하기 때문에 가슴조직(유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수술이며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만들기가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가슴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로, 웬만큼 피부가 얇다고 해도 크게 상관이 되지 않으며,
촉감과 모양 그 어떤 면에서건 자연산과 같은 가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누워서 가슴을 봐도 알맞게 퍼지게 되어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죠.
10년 전에 식염수로 수술한 저의 환자 중에는
결혼 후 10년이 지났는데도
수술한 가슴인 줄 모르고 살아온 의사 남편도 있었답니다.
의사조차 수술한 가슴인 줄 모를 정도면
식염수 보형물의 촉감에 대하여 더 설명할 필요가 있겠어요?

저희 병원은 수술 후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남의 수술 후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초상권 침해"가 되며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고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얼굴은 누구인지 알 수 있으니까 공개를 안하고
가슴은 누구 가슴인지 모를 테니까 공개를 한다면 되겠어요?
누가 님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어서 공개한다면
(물론 님의 신체인 줄 모르겠지만) 님께선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법적인 문제를 앞서서 양심의 문제지요.)

또한 수술전후 사진을 만일 제가 공개한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수술 중 가장 좋은 것만 공개하지
그 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어요?
좋은 결과만 보여주는 그런 사진 공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속임수일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생각 밖으로 위험하여 잘못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사진은 평면적인 모습만 볼 수 있는 것이면서
또한 얼마든지 소위 "뽀샵"하여 인공적으로 손질이 가능하답니다.
뽀샵 사진에 속고 싶은 사람이 있겠어요? ㅎㅎ

이러한 의미에서 저희 병원은
수술 후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상담을 오시면 언제든 당장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치료 중인 분들까지 언제고 실물을 보실 수 있어요.
수술전후 사진따위에서는 알 수 없는
입체감이나 현실감을 느끼실 수 있지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훌륭한 병원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과장된 사진으로 눈길을 끌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수술 후 사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판단하실 수 있거든요.
원하신다면 수술한지 얼마되지 않은 분들의 가슴부터
오래된 분들의 가슴까지 실물을 직접 보실 수 있어요.
환자들에게 부탁하면 대개는 흔쾌히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곤 한답니다.

배꼽가슴성형이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이미 잘 아시고 계시지요?
그렇지만 그 비용은 높지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로 올려드렸습니다.

봄은 봄이련만 아직도 패딩을 멀리하지 못하겠어요.
쌀쌀한 아침의 월요일,
좋은 한 주를 시작하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답글 마칩니다.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