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의술과 예술의 만남

가슴성형을 연구해온 김잉곤 박사의 안전한 보형물 사용과
오랜 경력에서 나온 노하우는 결코 쉽게 따라 올 수 없습니다.

수술 전 공개상담
왜 가슴수술이 필요한가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압구정필
조회 416회 작성일 08-08-06 18:45

본문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모처럼 신이 나는 기분으로 바다에 가셨을 텐데
그만 그 작은 가슴때문에 한숨을 쉬고 말았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로군요.
하지만 우연히 서핑하시다가
드디어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발견하셨다니
이제 그런 일 더이상 없어야 하지 않겠어요?

얼마나 좋은 수술인지는 좀 아시게 되셨어요?
정말 회복이 빠르고 이븐 가슴이 되는 수술이냐구요?
하하하,
다른 방법의 수술들과는 달리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수술이다보니
님과 같은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답은 "정말 그렇습니다!"이에요.
별로 아프지 않고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하고요
그래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휴가가 필요없는 수술"
또는 "주말 수술에 월요일 출근하는 수술"이라고들 하지 않던가요?
직장을 다니시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바로 님같은 분들을 위한 수술이지요.

또한 흉터 걱정이 없기에
님처럼 살성이 좋지 않은 분들이
전혀 걱정하실 필가 없는 수술이며
출혈이 거의 없어서 피주머니를 찰 이유가 없으며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게 되면 출혈이 많아서
수술후 며칠씩 피주머니를 주렁주렁 차고 다녀야 한다지 않던가요?)
부작용확률이 무시할 정도이면서도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얼마든지 크게 잘 만들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고 예쁜 가슴이 되는 수술이랍니다.
그런데 다른 사이트에 보니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모양이 이쁘게 되지 않는다고 하던가요?
하하하,
그런 말을 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할 줄 모르는 것은 물론
어떤 수술인지 조차도 모른다는 뜻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할 줄 모른다고 엉터리 거짓말로 헐뜯어서야 되겠어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놓일 자리를 얼마든지 크게 잘 만들 수 있는 수술이어서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예쁘고 자연스런 가슴이 되는 수술이거든요.
이렇게 보형물이 놓이는 공간이 넉넉하게 되기 때문에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촉감이 좋게 되는 것이랍니다.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는 줄 몰라서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을 하게 되지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이 있는 줄 알면서도
겨드랑이나 유륜으로 수술하는 분은 없답니다.

이렇게 좋은 수술이지만 그러나 그 비용이 높지는 않답니다.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에 올려드렸어요.

님께선 수술 전후 사진을 보시고 싶으시다구요?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남의 수술전후 사진을 공개하는 일은
"초상권 침해"가 되며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얼굴뿐만이 아니고 가슴도 마찬가지지요.
얼굴은 누구인지 알 수 있으니까 공개를 안하고
가슴은 누구 가슴인지 모를 테니까 공개를 한다면 되겠어요?
누가 님의 은밀한 신체부위를 찍어서 공개한다면
(물론 님의 신체인 줄 모르겠지만) 님께선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법적인 문제를 앞서서 양심의 문제지요.)

또한 수술전후 사진을 만일 제가 공개한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수술 중 가장 좋은 것만 공개하지
그 결과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공개하겠어요?
좋은 결과만 보여주는 그런 사진 공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속임수일 수 있겠지요?
그러므로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만으로
모든 걸 판단한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뿐더러
생각 밖으로 위험하여 잘못 판단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희 병원은
수술전후 사진을 일체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상담을 오시면 언제든 당장 방금 수술하신 분에서 부터
치료 중인 분들까지 언제고 싱싱한(?) 실물을 보실 수 있어요.
수술전후 사진따위에서는 알 수 없는
입체감이나 현실감을 느끼실 수 있지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훌륭한 병원은
법을 어겨가면서까지 사진을 공개하지 않으며
과장된 사진으로 눈길을 끌려고 하지 않습니다.
공개된 수술 전후 사진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판단하실 수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어머님께서 반대가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