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공개상담

안녕하세요
압구정필 김잉곤입니다.

가슴이 작아서 고민인데 수술에대한 두려움때문에
아직 상담도 받아볼 생각도 못 했다가 제가 가슴수술을
오래했다는 광고때문에 처음으로 상담을 해본다구요?
그러시다면 잘 찾아오셨어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전혀 무섭거나 두려운 수술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바로 "겁쟁이"를 위한 수술이라고도 하지요.
님께서도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시게 되면
틀림없이 "세상에 이런 수술도 다 있군요!"하시면서
감격을 하실 거예요.

배꼽으로하면 수술하고나서 터지거나 하는 위험성은 없냐구요?
하하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가장 안전한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형물 하면 아직도 식염수만한 안전한 보형물은 없답니다.
구형구축등의 확률도 코젤보다 훨씬 낮고요
그렇다고 촉감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더구나 배꼽통한 가슴수술을 하신 후
재수술을 하게 될 경우란 거의 없으니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겠지요?
(더구나 아직 수술도 하시기 전에
재수술까지 생각하시는 건 너무 앞선 것 같습니다.
더구나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어떤 이유로든
재수술하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요즘 코젤과는 어떤점이 다르냐구요?
조금 아쉬운 질문을 주신 것 같아요.
기왕 저희 사이트에 들어오셨다면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저희 사이트의 팝업창이나 "성형뉴스"란에 보시면
식염수 보형물과 코젤에 대하여 너무도 자세한 설명과
비교가 아주 잘 되어 있는데
그곳을 보셨더라면 질문을 하시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 너무 촉감촉감 하면서 코젤만이 좋은 촉감인 줄 아는데
사실은 식염수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된답니다.
식염수만으로도 얼마든지 좋은 촉감의 가슴이 되므로
굳이 코젤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코젤은 촉감이 식염수보다 좀 나을 수있다는 것 외에는
식염수보다 별로 좋은 점이 없습니다.
구형구축의 확률이 8.1%로 식염수 2%보다 높고요
재수술 확률도 15% 정도로 식염수(2%)보다 높으며
재수술을 해야할 경우에도 가슴 밑선을 절개하여 하여야 하며
짝짝이 가슴을 교정할 수가 없고
코젤도 터질 수가 있지만 만약 터질 경우 완전제거가 안되고
인체에 안전하지 않아서
코젤로 수술하실 경우에는 수술후 3년부터 매 2년 간격으로
MRI를 비롯하여 유방정밀 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코젤로 수술하신 분들은 자신의 인적 사항을 식약청에 보고하여
반드시 계속적으로 추적관리를 받도록 법적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그러므로 코젤로 수술하시려는 분들은
이러한 정보들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코젤에 대하여 이렇게 충분히 아시고 계시는 분에게는
얼마든지 코젤로 수술을 해드리고 있어요.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별로 아프지않고 회복이 빨라서
수술 당일부터 거동이 가능한 수술입니다.
수술 다음날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과격한 운동이 아닌 웬만한 일상생활도 가능한 수술이예요.
치료도 간단하여 3-4일 걸러 세번만 오시면 되므로
수술후 9-10일이면 모든 것이 다 끝나게 됩니다..
그후에는 그어떤 힘든 운동까지도 다 가능하지요.
그러나 이렇게 좋은 수술임에도 비용이 높지는 않아요
정확한 것은 님의 메일에 올려드렸어요.

수술에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그러시는지는 몰라도
하지않아도 될 걱정을 참 많이 하시는군요?

일반적으로 수술한 가슴도
수술 안한 정상 가슴이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수술한 가슴이 티가 나거나 촉감이 덜하다면
그 누가 마음놓고 수술하겠어요?
당연히 자연스러워야 하지 않겠어요?

부자연스럽다거나 티가 난다는 말은
다른 방법으로 수술했을 때의 이야기일 뿐
"김잉곤식 배꼽통한 가슴수술"은
보형물이 놓일 자리의 박리가 아주 쉽고 잘 되기 때문에
수술한 티가 나지 않음은 물론 그 어떤 방법보다도
자연스런 가슴이 되는 수술입니다.
그러기에 모두가 안심하고 수술하는 거 아니겠어요?
자, 이제 님께서도 이런 문제는
더 이상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요?

예약 문의나,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전화 02)542-1213 주셔도 돼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의술과 예술의 만남 압구정필 성형외과 김잉곤